21국어<<<이 자식은 매우 비겁한 새끼임

ㄹㅇㅠㅠ

국어가 힘을 숨김ㅋㅋ

와 씨 이거 ㄹㅇ 공감ㅠ

ㄴㄴ 그당시도 9월 체감 빡셋는데 1컷 97이어서 19수능도 당일 분위기가 다들 혼자만 화작 25분 걸린 줄 알고 당황했던 거

혼자만 말린 줄 느낀 학생들이 대다수

이건 진짜 아님 시험장에서 말리면 자기만 말린지 어려워서 다 말리고 있는지 거기선 체감못함 수험생 수준에선

맞음 그리고 말렸더라도 멘탈 관리해야하는데 이번같은 경우에는 주위에서 하도 국어 끝나자 마자 쉽다고 떠들어대서..

ㄹㅇ ㅋㅋ 나도 못해도 2등급일 줄

은근 시간도 부족했고 선지가 까다로운게 많았음 문법도 다 틀리고 아 ㅋㅋ 언어 절대 안합니다 ㄹㅇ

저도 내년에 재수하면 언매할려고 했는데 그냥 화작이나 할랍니다 쒸불

경찰대 넣으셔야죠 스앵님..

ㄹㅇ ㅋㅋ 은근히 올라운더인 새퀴...

후회가 없고
이만큼 공부할 자신도 없음
그리고 수학도 이만큼 잘볼 자신 없고

대학 한 학기 다니다보면 다시 추억 미화되고나 현타 와서 다시 오실 가능성 농후 ㄸㄷ

저도 농담식으로 말했는데
이 씻팔 좇같은 수능 국어 대체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리트 피트 미트 피셋도 많이 풀었고 많이 맞음
심지어 주요 리트는 2~3번 본듯
리트 2~3번 본 새끼가 기출을 안봤을까요?
Ebs독서는 5월전에 끝냈는데
뭔가 수능은 매년 달라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문이과 통합이라 진성 문돌이는 답이 없음

ㄹㅇ파본검사할때 어..?했다가 채점하고 아....됨

너무 빠르게 지나쳐가고 의문사

하 쒸발

아 저도~~반수합니다~~야비한새끼~

70점 3둥굽 기원 ㅆ-//-/--ㅂ

항상 이런 글 볼때마다 소외감 느낌
난 풀때부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1컷 80중후반이다 생각했는데...

저도 80후반인줄

근데 나는 문학 풀면서 진짜 이렇게 두뇌많이쓴적 처음이었는데 다들 풀땐 쉬웠다고 하시네..

현대소설이 호흡이 너무 길었음 거기서 말려서 3D 지문 두문제날림;;

ㅋㅋㅋㅋㅋ

엌ㅋㅋ 미친 나네

감이없어서 그런가 국어 1년만에 풀어보는데 18수능처럼 1컷 95넘을줄

제시문의 수준은 내려가서 겉으로 보기에는 잘읽혀서 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들은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에요 올해는

문학은 지문도 ?? 문제도 ??
독서는 지문은 뭐 무난하네 문제 풀려고 보니 ??
이게 나 혼자 쓸데없이 긴장해서 답이 안 보이는 거고 남들은 쉽게 풀겠네 이 생각 드니까 더 심리적으로 말림

아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2019년 혀녁82점, 재수 78점, 삼수 74점 왜 다른건 다 오르는데 국어는 계속 떨어지냐 시발

비유ㅆㅅㅌㅊ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오버핏으로 입은 이소룡이었던거임~

원펀맨식 국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