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능에만 미끄러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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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수능
93-95-82
올해
96-95-81
나름 이유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수능에서 미끄러졌어요 주로 비문학에서 우수수 다 틀리는 편이고요 남들보다 글 읽는 속도가 느려요.. 근데 수능만 이런거보면 조급함때문인가 싶고ㅜ 국어만 극복할 수 있으면 삼반하고싶은데 조언해주실수 있나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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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치대 정시모집에 합격하신 분이나 수시모집 합격자 분들을 위해17학번...
그냥 모의고사라고 최면걸고 들어가야함
막상 시작하고나니 안떨렸는데 착각이었을까요..?ㅋㅋ
괜히 수능이라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때메 맞게 생각하시고도 괜히 답이 이리 쉽게나올까 하고 꼬아서 생각하실수도있공..
괜히 오바떨지말고 그냥 하던대로 묵묵히 하는게 나았군요ㅎㅎ 감사합니당
시간 부족해요? 저 시간 부족하면 비문학 날려읽어서 화작문 비문학 문학 순으로 풀기 시작했는데 좋더라고요 오히려 문학은 선지판단 할 수록 말려서..
저도 화작문 독서 문학 순으로 풀었어요....! 문학은 12분정도면 다 푸는데 독서가 한지문이 거의 15분 가까이 걸리니ㅠ
원래 더 높은 사고를 요구하는 비문학에서 틀리는게 정상인 것 같아요
본인 문제는 자기가 제일 잘 아니까 다시 하실거면 어떻게 해서든 자세히 찾아야죠,,
앞의 6,9 평에서 그 점수를 받았다면 결코 못하는 실력이 아닌데,, 그정도면 본인 약점은 손에 꼽을 정도로 알고 있을거라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의 제일 큰 변수가 시간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모의고사 풀면서 한번도 느껴본적 없었거든요ㅠㅠ 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