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 문이과 첫 통합·정시 비중 확대…"재수 불리 안 해"

2020-12-06 16:38:22  원문 2020-12-06 06:15  조회수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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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에도 큰 혼란 없을 것"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내년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수험생이 자신의 계열을 떠나 선택과목을 고를 수 있는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바뀐다.

바뀐 수능 첫해지만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한 번 더 도전해볼 만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대입 공정성 강화 차원에서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확대되는 점도 재수에 실보다 득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 11월 18일로 예정된 2022학년도 수능에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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