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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서 근데 강조점을 의무론으로 두었으니 .. 상관없을것같은데 저도 공리주의 의무론 기준으로 126 etc 이러케 했네여
윗분 말처럼 3에서 의무 공리 둘 다 신경 써야하지만 의무론이 공리보다 우선적이어야 한다고 해서 저도 126/3457 로 넣은 것 같아요
3 저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자보다는
제시문 결론보니까 확실하게 의무론 쪽 인 것 같던데유ㅠㅠ
저는 쌍윤을 한 사람으로서 의무론은 의무로서 도덕기준을 정하고 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그냥 인격존중을 말하는 게 될 수 없다고 봤어요 126/ 3457 기술의 효용성 지향 vs 인간 권리 보장 우선시 ..키워드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결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똑같아요! 의무론이랑 인간권리보장이 뭐 인간이 도덕적주체이다 그니깐 존중하자로 이어질수있긴한데 너무 확장적 서술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3번도 의무론을 강조한건 맞지만 마지막 줄에 결국 인간권리보장으로 이어지길래 공리주의도 가치는 있지만 문제도 있다 이때는 의무론도 도움이 된다길래 그냥 복합적 고려를 하고 인권존중이 최우선이다 라는 식으로 해석했는데...
그쵸 자율주행자동차의 시스템을 정하는 경우 의무론이 ‘결과보다 의도’를 중시하는 입장이어서 어느 상황에서도 무조건 인간의 생명을 우선시하게 프로그램 하는 게 맞지만 때에 따라 생명을 구하는 경우도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공리주의 원칙 (트롤리 문제처럼 5명이랑 1명 중 누구 하나는 차로 쳐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어느쪽을 선택할거냐 할때 제일 낮은 피해를 주는 1명) 을 도입해야한다고 보는 의견인 것 같아요. 결국 결론은 그래도 인간 존엄성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나니까 의무론은 그 지문 한정인것 같네요
제시문 4가 왜 의무론적 관점일까요??ㅠ
개인윤리랑 사회윤리?의 초점은 개인이 도덕적이라 할지도 뭉치면 사회는 비도덕적이게 된다(?)가 초점 아닌가요?? 만약 그냥 사회,개인으로 분류될수 있다면 1번하고 4번이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분류하신건지 궁금하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