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인생경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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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인생경험 딱 1번 ㄱㅊ?14시간 19만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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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대강 발목 근처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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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싶다 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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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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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들고 걸어올 수는 없잖아 두개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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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잡음 심해서 12
잠이안옴 냉장고가 너무 시끄러움 그렇다고 냉장고를 끌수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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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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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사서 먹으려는데 안내문에 라면같은 냄새나는 음식은 안된다는데 어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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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진지)근데 사실 고3 기선제압한다고 뭐라 할 게 아닌게 0
그것도 일종의 멘탈관리라고 할 수 있음 친구는 없더라도 고독한 늑대 타입의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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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를 ABC'으로 봐서 상황 다 해놓고 마지막에 평면사이각만 계속 잘못구하고 잇엇네 붕신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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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3
어케되나요 똑똑하신분들 예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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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갑 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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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1주에 만오천원 받는데 얼마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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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그에비해 너무 의지박약같고 능력도 부족해보이지만 뭐 어떡해 이게 나의 모습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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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목표 3
고딩 때 가장 공부 열심히했던 고1때처럼 수업 열심히 들을거임 ㅎㅎ 연세대의 헤르미온느가 되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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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이런거보다가 0하나 더붙으니까 새삼 아 내가 지금 고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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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실모 1
현정훈 현강실모에서 상위 30프로 정도면 모고에서 1등급 나온다는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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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ㅈㄴ 깨지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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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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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1
메인글에서도 그랬지만 가둬놓고 공부만 시키게 해도 분위기 별로인 곳 많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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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0
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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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삼행시를 순화해서 다시해보자면 씨앗이 흙의 품속에서 기회를 찾는것은 발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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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이거 5
42000 짜리는 영구인가 꽤 쓸 것 같아서 영구로 살 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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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샌 숫자로 안 줘서 날먹 불가 엔탈피 관련 문제를 깡계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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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가 진짜 아름다웠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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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환급 0
어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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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그냥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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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랑 질투하는 여친 12
모솔이라 그런가 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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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5
기술적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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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찬 욕 발사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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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하다 0
메갓이 PSG가 아닌 맨시티에 간 세계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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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네이버에서 운영하는거라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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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대진은 역대급 헬인거 인정하지않음? 내가 본 대진중 가장 빡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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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쌤 수능개념은 다 들었고, 내신대비용으로 역학파트 진하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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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vs호날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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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띄워주세요자극적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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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 물리 재능 없어서 공대는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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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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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늦게자고 일어나서 알람 듣고 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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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갖다버리고 강기분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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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건조하게말려서가루로빻아우유나물에타먹는아침대용음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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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수분감 잇는데 수분감만 모르는거업을때까지 돌려도 됨? 자이 안하고 수분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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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서 메인갔으면 오르비 전체의 수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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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함 0
알고싶었는데 알고싶지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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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그만하라는 계시 아닐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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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전 자기계발 채식주의자 한국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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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또 1
또 뭔데 같이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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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재종 다니고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강남대성재종학원을 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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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분위기 뒤숭숭해
딱 한번만 해보시면 괜찮은데 탈주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잠 푹 자시고 마스크잘 끼고 다녀오세요. 물론 많이 힘들거에요 정신도 육체도
마스크 근데 얇은거 써야하죠?괜히 kf쓰면 호흡곤란 올거같은데
제가 살면서 7-10번 정도 한거 같아요 마스크 안써도 많이 힘드시니까 얇은 일반마스크 쓰시고요 혹시 모르니 되도록 사람들 근처로 가지 마세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알바하는 것도 좋긴 한데 아직 코로나 시국이라는 건 명심하세요 그 어떤것보다 인생에서 중요한건 건강과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제가 이런 알바 처음이라 좀 많이 걱정되고 어리버리깔까봐 조마조마하네요 ㅠㅠ 하
여러번 할 생각말고 하실거면 딱 한번만 제대로 하세요. 그 일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해보면서 20대에 업으로 할 일은 못하다고 많이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상하차보다 얼마나 하고 싶고 내 인생행복에 도움되는지 비교하실 기회가 된다는 점,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고통 속에서 나를 이겨낸다면 뿌듯함을 느끼기엔 한번이면 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홧팅입니다!
혹시 이런 알바 처음할때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씀하셨나요?야간근무라서 참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특히 어머니가 엄청 잔소리하고 걱정하실게 뻔한데..
몸 약하면 ㄴㄴ
ㄴㄴ
몇년생이신가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일하러 가서 늦는다 정도만 말씀드려요 물론 20-1살 때는 설명 드리긴 했어요
저 사회경험 1도없는 20살 재수생 ㅠㅠ
말씀드리세요 19이나20이나21나 부모님 눈에는 그냥 애기에요 그 나이면 말씀드리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일단 아버지한테만 말씀드릴까요..어머니는 100퍼 반대하고 절대가지말라할게 뻔할뻔자네요 ㅠㅠ
잘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일이 힘든 것보다 문제가 팬더믹상황이라는 겁니다. 저도 그 또래의 사촌동생이 있고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할거 같습니다
님..간다고 문자로 보냈었는데 못갈거같다고 문자보내면 취소되나요?
네네 그리고 굳이 연락안해도 안온다고 연락하지 않을거에요
님 저 그저께 하루도아니고 오전만하고왔는데 '진짜' 뒤질뻔함 그덕에 삼수 꼭성공해야겠다는 마음다잡게된거같음 진짜 ㅈㄴ힘듬 공부하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