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xxx점 연공 어디까지되요? 이런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58017
연공 재학생인데요.
연대식 xxx점 연공 어디까지되요?
이런거 지금까지 맞은적 거의 없습니다.
최근 몇년간 입시결과를 보면 최종컷은 빵꾸난 특별케이스가 아닌이상, 상위과나 하위과나 큰 차이 없어요.
전화기같은과는 최초컷은 높은데 설공이나 의치로 많이 빠져나가니까 많이돌고 컷도 꽤 내려가구요.
하위과는 최초컷은 낮은반면, 대신 추합이 거의 없어서 그다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대충 이정도점수면 연공쓰기적당하다 생각되면, 과는 될수있으면 본인 취향에 맞는과를 써도 무방하다고 봐요.
제생각엔 학과별 평균점이라면 모를까...컷 자체는 상위과나 하위과나 결국엔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리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점수가지고 어디는 된다, 어디는 힘들다 말하긴 곤란하단 얘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스타 없다고 말해도 되려나
-
66번 재도전 0
고우
-
안녕하세요. 전공과외 찾습니다. 1.과외목적: 농생대 식물생산과학부 -...
-
공부해요 1
공부공부공부
-
늦잠 자따.. 0
썅..
-
핸드폰따윈 나를 막을 수 없숴 핸드폰절대절대안한다 핸드폰거실에두고공부한다
-
오늘도 화이팅 1
ㄱㄱ
-
지로함.. 1
상당히 매력적이야
-
과탐 동일 과목 4
물1물2 같이 동일과목 과탐 2개 선택하면 못 가는 의대 어디인가요?
-
똥 좀 그만싸!
-
우흥 2
운지
-
lck 데워먹기 1
-
벌써 아침이라니 0
난 누구 여긴 어디
-
대충 비율 얼마나 되나요? 언:화 9:1? 8:2 정도일까요?
-
경제학과 다닐때는 다들 안씻긴했었는데
-
물리력 따운! 6
담뇨단 비상! 사탐50 나외!
-
제가 만난 에리카 친구들 하나 같이 자부심이 장난 아니던데요 공부 잘해야 또는...
-
안녕지우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방학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
-
교차나 이런거 생각하면 그런거같은데
-
하 3
ㅈ같다 요즘 공부하는걸 떠나서 인생이 ㅈ 같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
떼잉 요즘 Mz들은..
-
주변에 중경외시붙 홍익대 자전 예비 경북대붙 광운대 자전 예비 이런 사례들 꽤...
-
ㅈㄱㄴ 그시간에 알바 2일 하는게 나을까요?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12학점...
-
이거 곰팡이 맞나ㅏ?
-
굿
-
6시간만해도 44점 나오는 경제하세요~
-
유튜브에서 방금 나옴…
-
수1 같음
-
얼버 2
잠
-
수1도 잘하는건 아닌데 수2를 너무 모담 수2공부량이 수1 넘엇는데 ㅜㅜ 수2 재능이 없다
-
그런 후드집업 이세상에 어디 없나...
-
현정훈T 합류 1
합류하려는데 지금 빨리 합류할까요 아니면 빨리 특특 끝내고 러쉬시즌부터 합류할까요?
-
기상 ㄷㄷ 0
시작..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이과가 문과 교차할때 한급간이상 대학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원리가...
-
시대인재국어숙제 0
황용일 윤지환샘숙제랑 월간승리랑 비슷할까요? 월간승리에는 기출 리트...
-
이걸로 오늘을 버틸 수 있을까 일단 아침 먹고 고민해봐야지
-
안녕하세요~^^ 4
-
써주시면 좋겠당
-
주인없는목소리
-
추억상자라는말 4
정말 이쁜 것 같아요..
-
단 밤 샌 사람은 듣지 말 것 가사가 오해하기 쉬운거 같아서 멜로디는 좋아서 가사...
-
옮맘추하지마셈 4
나도 옮만추해봣늨에 만낫는데 상대방이 아리마 카나엿음 근데 다짜고짜 고백해서 할 수...
-
열등감의정의 2
자기삶의주관적중심성과객관적인보잘것없음이라는인식사이의갈등
-
ㅇㅂㄱ 2
-
https://orbi.kr/00065917558/%EC%99%B8%EB%8C%80%...
-
얼버기 13
둥근 해가 떴.. 안떴네요
-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문장별 분석 0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그런 말씀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듣고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진학사에서 불합 뜨는 과를 지원하는 심정은 또 별개의 문제라...
저도 그심정 십분 이해하는데요. 너무 쫄아서 맘에도 안드는과 지원해서 합격한후, ㅇㅇ과 써도 걍 합격이였는데 괜히 낮춰썼다ㅠㅠ 이런 선후배들을 너무많이봐서그래요. 사실 어디든지 써도 붙는점순데 이상한 입시기관들의 허황된 점수예측에 휘둘려서 그리된거죠.
이게 정답이죠. 그런데 수험생들은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 한다는거...
믿고싶지만 아닐까봐 두려운거죠...
90%의 과거의 역사를 믿느냐, 아니면 10%의 두려움 때문에 90% 확률을 포기하느냐는 자신의 선택이죠 ^^
명언이시네요 ㅋㅋㅋ
그게 맞는 말 같은데여 ㅜㅜ 정시를 쓰는 사람 입장이 되어보니 또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