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화생공 vs 성대 공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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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화생공 어제 붙었고 성대 공학계열은 아마? 붙을것같은데
어디갈지가 고민입니다. (성대 공학계열로는 나중에 화공 선택할것같고 ㄹㅇ 고민이커요ㅠㅠ)
취업,위치 등등 고려해서 진지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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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개인적으로 후
수원가는게 괜찮다는 전제 하에
혹시 이유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코로나 시국 새내기라 잘 모르지만,
1. 서강이 서성한 셋중에 공대는 제일 밀리는 감이 있음
2. 학점따기 빡셈+화공이면 복전생도 들어올거임
3. 성대는 삼성이 빽이라 적어도 학교 망할 일은 없는데, 서강은 개인적으로 재단 관련해서 이런저런 문제가 좀 터졌었음(학교 이사회? 가 불안정함)
근데 꼭 서울을 와야겠다 하면 서강 오는것도 막 크게 나쁜 선택은 아니긴 함.. 근데 굳이? 이런느낌이랄까
서강도 종교재단이라 망할일은 없음
그건 저도 알아요
서울이냐 아니냐는 중요 요소라 반대로 생각하면 굳이 서울 아닌 곳? 이것도 가능하죠 공대는 과가 중요하니 만약 서울이나 반수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고 화공으로 안정적으로 선택하자면 서강공 같근데
어차피 서성한 공대 취업 때 차이도 없고 동급인데 잘못해서 공대 중하위권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럼 그냥 반수 할지 말지를 빨리 결정하셔서 반수한다->서강, 반수x->성대가 나을 것 같아요..
물론 본가가 비강남 서울이시면 반수를 안해도 서강쪽에 좀더 무게가 실릴 수는 있음
저는 과 우선이면 서강 그게 아니면 성 여기에 서울로 다니고 싶다면 서강 수원 괜찮다 성 이걸 다 고려할 것 같음
+ 성대는 계열모집이라 성적 망하면 원하는 과 못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거꾸로 1학년때 마음이 바뀌었을때 다른 과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와서 그냥 평범한정도로 공부할 생각만 있어도 성대 공학
서강대는 학점따기 빡세나요?
서강 학점은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은 성대 공학 와서 그래도 3.5맞을정도로 공부는 해야 화공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반수할 생각이라 1학기 공부 살짝 던질위험이 있는데 그러면 화공 힘들겠죠?
3.5 밑으로 가면 화공 힘들수도 있습니다
반수할거면 서강와야져 왜 수원을가요..
성
성
작년이긴 한데 서울이 더 좋아서 전자함.. 근데 코로나 시국보면 의미없는듯ㅋㅋ 원하는 곳으로 가세용
솔직히 서강이나 성균이나 취업할때 크게 차이는 없는데 수험생 선호도 측면에서 성대가 삼성이미지가 있다보니 더 우세한듯합니다.
공대는 과로 취업하는데 한양공 성균공 서강공 공대 취업 때 차이 없죠 리크루팅이나 학교 점수 같은데 서울이냐 아니냐 선택과 본인이 가고 싶은 과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