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HfD5kEN80CQM · 753526 · 20/12/05 11:09 · MS 2017

    걍 지금 시기엔 책 존나 읽으세요 진짜
    도서관 가서 살면 님 등급대는 한 세달 있어야 겨우 얻거나 아예 못 얻을 깨달음들 한 달 안에 다 얻는다 봄

  • baremdori · 941133 · 20/12/05 11:19 · MS 2019

    오호 알겠습니다 그럼 국어는 둘중 추천하시는분 계신가요?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12/05 11:23 · MS 2019

    최인호요

  • baremdori · 941133 · 20/12/05 11:24 · MS 2019

    이유가 있으신가요?

  • 휘풍당당 · 1006970 · 20/12/05 14:47 · MS 2020

    KIm

  • Daniel caser · 684455 · 20/12/10 14:31 · MS 2016

    국어는 결국엔 본인 스스로 기출 분석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건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일거에요 그런데 제가 재수까지 하면서 느낀거는 1타 강사라고 하시는 분들 강의 다 들어 봤지만... 제가 기출 문제를 풀고 기출 분석을 하려고 할때에 명확한 논리 기준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물론 이분들 해석해 주시는 지문을 함께 공부할때야 그분들이 착착 해석해주셔서 당연히 이해가 잘가지만.. 막상 제가 스스로 낯선 지문을 풀고 분석하려 할때 막막하기는 마찬가지 였어요.. 그래서 재수때 6평까지는 4-5등급 전전하다가...최인호쌤 유튜브 영상보고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기본 강의들을 수강했는데 말씀해주시는 논리들을 바탕으로 바로 바로 수업에서 적용해보게끔 해주시는데. 그대로 제가 직접 적용해보고 답을 정하는데 까지 걸리는 과정이 하나하나 명확하고 근거 있게 산출이 되는 느낌을 받고 딱!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최인호쌤 강의 듣고 제대로 기출분석 하니까 9월 모평 문학은 20분내에 다 맞추고
    비문학은 약간 시간이 부족했지만 2개월 정도 적용한거 치고는 정말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진짜 재수 초반부터 보고 1년내내 기출 파고 했으면..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약 해드리자면 다른 선생님들은 내신 공부하는 느낌,, 암기한다는 느낌만 받았다면.. 최인호 선생님은 이 논리 기준들을 바탕으로 계속 연습한다면 어떤 낯선 지문이 나와도 읽을 수 있겠다! 국어 공부에 대한 확신이 드는 강의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앤드루 뤄 · 462259 · 21/03/23 23:34 · MS 2013 (수정됨)

    님 그럼 작년에 재수하신거예요? 결과는 어디로 진학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