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18분 · 738757 · 20/12/05 08:54 · MS 2017

    학교마다 다름

  • 다뇽이 · 957433 · 20/12/05 08:55 · MS 2020

    표점보는대학도 변표쓰잖아요?? 그럼 다 동등하게 처리되는거에요??
    이번에 생지가 표점이 높은데 어케되는지 궁금함..

  • 4시18분 · 738757 · 20/12/05 08:58 · MS 2017

    원광대 같은 학교는 그냥 표준점수로 할 걸요? 그래서 작년에 담임이 지구과학 잘 봤으니 한 번 써봐라 하셨던 거 같은데

  • 다뇽이 · 957433 · 20/12/05 08:59 · MS 2020

    ㅇㅎ 변표안쓰는 학교도있군요.. 그럼 변표쓰면 다 동등하게 처리되는거겠죠?

  • 4시18분 · 738757 · 20/12/05 09:01 · MS 2017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확실하겐 모르겠어요ㅎ

  • 피 카 츄 · 738994 · 20/12/05 09:02 · MS 2017

    일단 서연고서성한은 확실히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함.(내년부터 서울대는 성적표에 나오는 표점을 그대로 사용)

    이는 대학에서 탐구과목이 서로 달라도 백분위가 같으면 동일한 환산점수를 득점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작업을 말함. 대학에서 성적표가 나오면 한 1-2주있다가 사탐 백분위의 100부터 0까지 각 백분위마다 변환표준점수 몇 점을 할당할지 발표함. (과탐도 마찬가지) 이러한 보정을 하지 않으면 극단적인 예시로 들면 일반적인 사탐과목 만점을 받았을 때 나오는 표준점수는 60점 중반인 거에 비해 제2외국어는 3등급 정도만 받아도 소기의 표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체가 가능한 대학은 국수에서 트롤링한 점수를 제2외국어로 대거 커버치는 기현상ㅇㅣ 발생할 우려가 생김 결론적으로 탐구마다 표점이 다를 확률이 높은데 과목선택의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작업임. 이것도 그런데 각과목을 50점 맞았을 때 백분위가 과탐의 경우 98-100사이에서 다양(예전에 물2 2등급 증발이 있긴 했는데 09개정 이후로 수능에서 그럼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사탐의 경우 100은 거의 안 나오는데 94(2018 경제)-99 사이에서 다양해서 과목별로 랜덤하게 상한선이 정해지기 때문에 원망을 사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그건 우리가 공부하는 입장에서 결정할 수 없는 요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