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결정을 친구들때문에 망설이면 등신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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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다 ㄱㅊ다했는데
사수각이 서니까 친했던 중학교친구들은 다 현실적인조언이랑 응원은 해주는데 좀 애매한 고등학교애들은 다 말리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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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생각하세요! 저마다의 가치관이 있는거니깐요. 글쓴이님께서 4수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또 그 결과가 유의미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음 참 등신같은거 같아요 ㅠㅠ 확실히 n=4부턴 저도 참 망설여지고 현실적인 조언도 들어야하고 하.. 이딴마음가짐으로 무슨 사수인지
사람생각은 천차만별이니까요.
그래도 중요한 결정이니만큼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주변에 침발린 소리가 아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친구가있단게 지금은 참 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주변에 그런친구들이있다는건 좋죠
최대한 열린마인드로 들어보세요
저는 성격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도 그게 쉽진않더라구요
성적이? 그게 중요할 듯
낮습니다 인가경 정도 ㅠㅠ 공고졸업하고 회사다니다가 올해 수능준비했는데 첨엔 설명하다가 구질구질하길래 걍 삼수생이라고 하고다닙니다..
작년도 하긴 했는데 회사다니면서 친거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