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사람들 문법공부 많이 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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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 관형어 구분은...품사랑 문장성분은 다른거다 둘은 구별해야된다 이건 문법에서 거의 가장 중요한 기본인데 이게 오답률 70퍼라는게 의아했슴
그래도 작년 수능 14번보다는 훨씬 쉬운거같고 진자루 평소에 그래도 국어를 10이라두면 문법 비중 2~3만 뒀어도 틀릴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올해 69가 그 15번 방점빼고 문법이 좀 쉬운편이어서 사람들이 덜한건가틈
결론은 평가원은 수험생을 꿰뚫고잇다...이걸로 변별될걸 다 예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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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 9월 1 수능3 재수생인데 저만 막 전개방식,키워드,완급조절하려고 거르는...
14번은 매력적인 오답선지도 없던거같던데 답도 명확하게보이고 머지..
ㄹㅇㅋㅋ근데 그거는 답이 1번이라 손가락 걸기도 쉽지않고 인용절이라고 써놓으면 내가 모르는 인용격 조사가 잇나 순간 헷갈릴순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본인도 5번까지 다보고 고름..
제가 볼땐 급한 마음에 관형사 관형어 헷갈리는 사람 많았던거 같아요 품사 문장성분 개념 자체가 흔들리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수식한다 그거로만 판단하는거... 저도 그랬구요ㅠㅜ 평생 문법 틀려본 적이 없다가...
에구ㅠㅠ지문형에다 11번이라 더 그랫나보네용...ㅜ 역시 시험엔 변수가 워낙 많으니까
관형사 관형어 그걸 못봤음 못봤다기보단 생각조차 못했...
근데그게 문법 공부 좀 열심히 했으면 그런 문제 나오면 품사랑 문장성분 꼬아서 내겎구나를 예상하고 들어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음 전..걍 제가 문법 열심히 해서 그런가봐요ㅋㅋ큐
저도 문법 걍 개열심히했는데......그냥 수식하는개념으로만 생각함 ..미챴었나봄 이게 진짜 현장감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