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선생님 입에서 죄송합니다를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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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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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대수능을 응시하게되는 예비고3 문과입니다. 강남구 일반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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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대수능을 응시하게되는 예비고3 문과입니다. 강남구 일반고에...
ㄹㅇ 지금까지
안녕하십니까! 윤도영입니다! 만 들었는데
맨날 학생 꼭대기 평가원 위에있는 것 같은 에티튜드를 유지하시더니.. 결국
원래 문제집에 오탈자있거나 오류있으면 허리숙여서 사과했음
근데 어디서 사과하심??
와 근데 ㄹㅇ 오지네
그 일찐같던 윤도영맞냐..
와....
그 디씨에 글 싸지르던 윤도영이 맞냐?
서서죽겠다
근데 뭐했는데 윤도영이 사과함?
자료분석 문제 많이 나와서?
레마 전도 유전 다 스킬 안먹혔다함
제가 윤도영을 안 들어서요....
근데 생명 쪽 공부 조금이라도 해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수능 문제들 너무 생명이랑 이질감이 컷는데
올해 자료분석 시키고 신유형 좀 넣고 해서
1.논리적 사고 2.자료해석 능력 위주로 평가한것 같아서 저는 좋았는데
근데 여태까지 수험생들이 공부한거랑 좀 많이 달라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배신당한 느낌도 있을것 같더라고요....
?들으신거 맞음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스킬이 논리기반이라 논리체계만 쌓으면 못풀문제도 없음 ㅠ 스킬을 무작정외우려 드니까 ㅎ용범위좀만 벗어나도 멘탈나가는거임
ㄹㅇ
그 말이 사실이지만, 윤도영이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라고 해서 좀 ㅋㅋ 만날 하던말이 '윤즈로 안풀리는 펑가원 문제는 없다' '수능에선 새로운 유형이 절대 안나온다' 이거였는데, 이번 수능문제는 '새로운 유형'이 아니라 '단순 변형'이라고 하길래 음? 했음
그게 애매하긴 한데 윤도영 입장에선 어쩔 수 가 없음... 새로운 유형이라 해버리면 자기가 한 말이 거짓임을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니까... 그냥 이제 평가원을 넘어서는 선생님은 없는 걸로 받아들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