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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보다는
표본이 압도적
근데 이번에 보니까
물1물2차이 없더라고요
님은 해도 될듯
생2 2년하신 아는분 왈) 그냥 11하고 연의가라
근데뭐하고싶으면하는거죠
투과목은가슴이시키는거라네요 ,,,
제 기억으로는 설의유님말로 고 2때 집에서 수능풀었을때 당해년도 수학 만점나오셨다는데, 그정도되면 씹 안정아닐까요?
투에 꽂혀서 재수할때 투했었ㄴ는데 ㄹㅇ 투과목이 다른 과목까지 잡아먹음 끝까지 발목 잡아서...심리적 부담감이 장난이 없음
화1생2로 올해까지 3년간 수능 친 삼수생입니다. 재수 삼수 모두 6평 9평 1나오다가 수능만 되면 3이 뜹니다. 저도 서울대 의대 목표로 생2 처음 시작했습니다. 수학 100 자신 있으시고 국어 안정적 1등급 아니신 이상 저는 과탐 투 권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투과목은 내용 자체가 어렵진 않으나 킬러 문제를 보면 '수능날 마지막 시간의 녹초가 된 상황 속에서, 논리와 운이 동시에 필요한 최고난도 킬러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란 회의감이 들게 됩니다. 20수능에서는 20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단 1가지만이 답이 될 수 있는 킬러 문항이 나왔습니다. 국어 수학이 100 100으로 받쳐준다면 44점 정도로 2등급 받으셔도 커버는 되겠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는 올해를 끝으로 생2 그만합니다.
공부량이 존나많고 투를 챙기면 딴게망한다,,,
6,9평가 수능 점수가 많이다르다..?
올해 지2 69수능 50 50 48 받았습니다. 올해 지2는 처음했는데, 유연한 사고 조금만 되면 진짜 교과서 내용으로 풀립니다.
솔직히 수능끝나고 투과목이 어쨌네 나오는거는 물2 표점 손실보신분들 말고는, 그냥 수능이 아쉬우셔서 그러는거임
2과목 생각보다 안빡쎔 직접해보시기 전까지 죽어도 모름... 맨날 얘기만듣고 쫄다보면 더 어려워보이는거같음...
그렇군요
와 수능 지2 48 사람이냐 미쳤네
그런거 같아요
괜히 주변에서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서 해볼 생각 조차 못하게..
일단 국어 수학 1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정도인지 한번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