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의생 지수 · 972895 · 20/12/04 19:1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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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mann Ebbinghaus · 828731 · 20/12/04 19:24 · MS 2018

    맞습니다 많은 과제와 퀴즈 수행에 환멸을 느껴 정시로 돌리는 학생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답글을 달아주신 님께선 아프시기까지 했다니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을 보면 보통 번아웃이 왔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했었다는 뜻도 되므로 장기적인 롱런에서 결국 페이스를 찾아 수능으로 합격하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록 얼굴도 모르고 많이 대화도 안 해보았지만 제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설의생 지수 · 972895 · 20/12/04 20:3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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