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누르마고메도프 [92911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2-04 17:37:27
조회수 794

공부 거의 1년 쉬다가 어제 수능 봤는데, 내년에 각잡고 도전 한 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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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실 연초부터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대학교 다니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공부는 내려놨었는데 서울대 일반전형 수시 한 번 쓴 김에 수능 원서도 썼거든요.

수학 나형에서 새로 추가된 지로삼 정도만 공부하고 ebs랑 국어, 영어는 손도 안 대고 그냥 현장에서 읽으러 갔어요

그냥 사탐은 작수 50 50 이라 개념 막판에 보고 문제 좀 풀다감 

원점수로 국수영 한국사 세지 사문 87 85 83 1 50 36

사문은 확실히 시험 자체가 고인물화 되는게 느껴져서 내년에 보게된다면 쌍지할 예정..


뭔가 미련이 아직도 안 없어져서 함 도전 해볼까 하는데.. 11월 정도부터 갑자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내년에 보게 된다면 삼반수이고, 이제 1학년 2학기 다닐 예정이에요(지금 휴학)

목표는 서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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