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만 공부하는 3수생 · 638352 · 20/12/04 11:42 · MS 2015

    차라리 삼수하실거면 의치한 노리고 하세요..
    컴공도 나름 다양한 진로가 있으나 의치한 노후보장이 ㅅㅌㅊ라..

  • 바안수공식 · 936524 · 20/12/04 12:01 · MS 2019

    메디컬 아예 생각없어요 ..
    저랑 안맞는것 같기도 하구
    암튼 답변감사합니다

  • 쭤냥 · 985571 · 20/12/04 11:42 · MS 2020

    확실한건 수능날 긴장때문에 망했다 생각하고 아쉬워서 삼수 생각하신거면 삼수 수능날 긴장은 진짜 재수때보다 말도못할정도로 엄청 커요...

  • 바안수공식 · 936524 · 20/12/04 12:02 · MS 2019

    그러게요 3수한다고 잘보는거 확정도 아닌데 참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쭤냥 · 985571 · 20/12/04 12:20 · MS 2020

    그런데 저는 허수여서 등급 변동폭이 컷던터라 그걸
    제가알아서 긴장이 엄청된걸수도있으니 혹시 글쓴이 분이 성적이 높은쪽으로 고정이고 진짜 삼수해서 후회안남을정도로 열심히 할수있으시다면 추천해요!! 만약에 하신다면 몸관리 잘하시고 지금은 푹쉬세여!! 수능끝난지도 얼마안됐는데 스트레스 계속받마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바안수공식 · 936524 · 20/12/04 12:25 · MS 2019

    사실 잘 하지는 못해요 ㅋㅋ 고정도 아니구
    사설도 보면 등급변동 심했어요
    목표만 높은거지 ...
    열심히 할 자신도 솔찍히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는 안받고싶어도 계속 받네요 ㅎㅎ
    맘편히 놀기도 뭐하고 ..
    수능끝나서 노느라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 EEEZZZ · 1000544 · 20/12/04 11:56 · MS 2020

    재수하고 성적 맞춰 대학 갔다가 휴학하고 이번에 다시 수능 본 사람으로서.. 일단 반수는 어떨까요? 지금은 좀 쉬고 나서.. 대학 가도 본인 성에 안 찰 거 같으면 더 도전해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재수하고서 지쳐서 성적에 만족은 못 했지만 이제 그만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게 대학 가니까 방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휴학도 해보고 그 사이에 공무원 시험 준비도 해보고 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이번에 다시 수능 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시험 보느라 많이 힘드셨을 테니 쉬시고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인생은 길어요 지금 당장을 생각하지 말고 본인 인생 전체를 그려봤을 때 본인의 대학, 진로, 미래의 의미와 가치를 잘 생각해보시길

  • 바안수공식 · 936524 · 20/12/04 12:04 · MS 2019 (수정됨)

    넵 반수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눈만 높아져서 진짜 미치겠네요 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