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띵 점수 가져 갈 사람+입시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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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과목 조져서 쓸모없음
그리고 드디어 탈출함
행복하려고 시작한 n수가 내 행복을 갉아먹는 주범이라는 걸 4번의 수능이 지나고서야 인지함
고려대 진짜 너무 가고싶었는데
전적대에서 가볍게 과외해도 월 180 땡겼으니까
더 악착같이 살고 벌고 할 생각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아쉬우신 분은 본인을 갉아먹는 선택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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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아요..점수가 쓸모없어ㅠㅠㅠ

쌈무님 수고하셨습니다!이제 푹 쉬면서 12/7에 같이 웃길..
저도 이거 많이 깨달은 듯 수능 계속 보면서 나 자신을 너무 갉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