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ntauri · 884745 · 20/12/03 19:03 · MS 2019

    발해 맞아요?

  • 스stop톱 · 1000592 · 20/12/03 19:03 · MS 2020

    일본임

  • 대학가길바래요 · 994202 · 20/12/03 19:17 · MS 2020

    그거 저 당은 이호예병형공이고 발해는 6부 명칭이 유교 관련이라 일본이다 하고 풀었어요

  • 기차가짖어도개는달린다 · 972409 · 20/12/03 19:29 · MS 2020

    아이고 두야...

  • deeeeeee · 765789 · 20/12/03 19:32 · MS 2017

    이렇게 푸는 수밖에 없음
    그거 사전에 알고 있는 사람 거의 없을 듯

  • 대학가길바래요 · 994202 · 20/12/03 19:33 · MS 2020

    저도 중학교때 외운거라
    아마 1컷 만점은 절대 불가능이에요

  • 수포자체능 · 962320 · 20/12/03 19:35 · MS 2020 (수정됨)

    2관 8'성'
    당나다는 중서문하상서'성'이랑 비서'성'밖에 없고
    발해는 중대선조정당'성'말곤 없음

    결국 식부성

    은 일본
    (사실 사전에 외우기도함..)
  • 기차가짖어도개는달린다 · 972409 · 20/12/03 20:39 · MS 2020

    와 '8성'.... 그렇네요 글케 생각하니까 나름 타당한듯 이번에 평가원이 역사과목이라고 주입식 암기만 하면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듯 ㅋㅋ

  • ㄷㅈㅋ · 603541 · 20/12/03 20:38 · MS 2015

    6부들이하는 역할중에 하나를 성이한다고했으니 일본 게다가 주작대로

  • 갓헨 · 913523 · 20/12/03 21:21 · MS 2019

    주작대로 발핸줄알았네 ㅋㅋㅋㅋ

  • 기차가짖어도개는달린다 · 972409 · 20/12/03 21:25 · MS 2020

    발해에도 있을걸요?

  • ㄷㅈㅋ · 603541 · 20/12/03 21:26 · MS 2015

    ㅋㅋㅋㅋ오아시스에서 전에 당나라 문서관리 비서성 까지는 봤는데 오늘꺼는 뭐지뭐지 ㅈㄴ함

  • 기차가짖어도개는달린다 · 972409 · 20/12/03 21:28 · MS 2020 (수정됨)

    ....식부성? 식부성? 씨발 ㅋㅋㅋㅋ

  • 가나안 · 896093 · 20/12/03 21:30 · MS 2019

    건물이 일본느낌이었어요

  • 기차가짖어도개는달린다 · 972409 · 20/12/03 21:37 · MS 2020

    아ㅋㅋㅋ 이거네

  • 동백 · 919459 · 20/12/04 16:53 · MS 2019

    2관 8성제 관제 연계 교재 및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어요 ㅠㅠ

  • fosejaspdla · 873675 · 20/12/04 19:07 · MS 2019

    근데 교과서랑 연계교재에 나온 모든 걸 100% 다 외우시나요?

    전 잘 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구석에 한 번 나온걸 어떻게 다 외우라는 건지...
    의미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술인데요.


    마치 박물관에서 안쪽 깊숙한데 구석에 조명도 어두운 곳에 조그만 전시물 하나 있는데 그거에 대해 묻는 것 같아요.

    차라리 율령이 그렇게 구성된 연원과 나라별로 다른 연원을 상세하게 알려주면 그게 참공부고 응용가능하고 다방면에 도움되고 기억나지, 스스로 원리파악 할 수 없는걸 구석에 한 번 놔두고 묻는게 원래 정상인가요? 정말 시험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이라...


    저는 이런게 단지 매우 단순하고 가치 없는, 단순히 변별을 위한 장치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말이죠.

  • 동백 · 919459 · 20/12/09 17:16 · MS 2019

    음 교과과정에 나와있는지 묻는거같아 댓글단거였는데 우선 저는 수험생이 아니라 동아시아사 수험서를 출판 중인 역사 전공생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겠습니다!
    우선 동아시아사는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사 교과서 및 연계교재에 한번이라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 출제된 적이 많구요, 실제로 일본의 율령 제도와 관련된 문제를 예로 든다면 탄정대로 출제한 경우가 있죠 그리고 동아시아사 수능특강 및 교과서에서 식부성 같은 경우 그 역할까지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 같은 경우는 2광 8성제의 이름을 세세하게 외우느냐보다는 '성'에서 직접적인 행정 업무를 하고 있으므로 2관 '8성제'를 시행했다는 것을 캐치하라는 의도로 출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 자체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동아시아사 과목을 공부하다보면 정말 세세한 내용도 많고, 그런 내용으로 출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소공동선언 등을 출제한 기출 문제도 있죠 이렇게해서 변별력을 가리는 이유는 이러한 내용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사 같은 역사 과목들은 소위 역덕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변별력 문제 없이는 등급컷이 모두 50점이 되어버리겠죠...? 그래서 이런 변별력 있는 문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율령이 구성된 연원이나 나라별로 다른 연원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낫다고 하였는데 이를 수능에 반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우리나라의 수능 방식이 바뀌어야한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단순히 암기 위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요. 이를 대체하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 평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겠죠:)

  • 삼수할래요쉬이이벌 · 972409 · 20/12/09 17:23 · MS 2020

    그러게요 확실히 2관 8'성'을 캐치했다면 타당하긴한데... 그래도 너무 어려웠어오ㅓㅠㅠ

  • 동백 · 919459 · 20/12/09 17:25 · MS 2019

    그쵸 어려웠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요즘 영어 빠지니까 사탐이나 국어 같은게 전체적으로 어려워져서요,,, 특히 올해는 개정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수능이라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도가 더 어려웠을 것 같네요!

  • 3월10일 · 942185 · 21/01/17 14:02 · MS 2019

    '인사'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