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본 수능.."코로나 계기로 대입 손질해야"
2020-12-01 16:02:21 원문 2020-12-01 13:43 조회수 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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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오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가운데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우리뿐 아니라 해외 교육계의 관심도 큰데요. 이들은 수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금창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영 아나운서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도 "외신들도 한국 수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고 언급했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번 수능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금창호 기자 네.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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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상만해도 소름돋는다
ㅈ반고 갑질 심해질듯
100% 수시라는 워딩을 보고 순간 눈알 거꾸로 낀줄 알았다
ㄹㅇ ㅋㅋ 교육감 입에서 나올 말이냐 저게
ㄹㅇ 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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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입시제도 건들지 않음.
그래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이유를 오히려 연구해야함.
수능은 공정한 입시제도임.
보여주기식+교사들의 갑질,,,로 대표되는 수시를 오히려 손봐야 할 듯.
ㅇㅈ
대통령 공약 : 수능 절대평가
정시 85, 90에
수시10, 15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수시가 돈많은 부자들이 자식 보내려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놓고 수시비율 높이고 묻어가려는 거지, 제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다만 비율이 랄지맞은거임. 갠적으로 정시7(6.5) 수시3(3.5)이 이상적일듯.
ㅠㅠ 7:3 만 돼도 감사해 할 거 같네요
손절로 봄 ㅋㅋㅋ
ㄹㅇ 올해까지 하고 손절한다 대입
요즘 고등학교는 레알 직장생활임.
교사들은 상사고 학생들은 신입 인턴..
생기부 쓸라고 을위치로서 할 일이 많음
신나게 자랑하던 k방역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