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품타에서부터 파이워치까지 강제적인 집공으로 인해 올해 트렌드 중 하나는 시간관리였습니다.
그 중 파이워치 스공팀의 경우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약 200명?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9분만 남으신 것 같습니다. 엄격한 스케줄과 많은 공부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9분은 오르비 내에서도 상위 5%안에 들었으니 좋은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많은 공부시간이 성적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지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폴드님 좋은 칼럼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9명이 남네 ㄷㄷ
14시간...
관리자를 맡았던 입장에서는 소수임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한 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파이워치 스공팀은 다음에도 계속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현재 체제를 유지하되 개선할지, 시스템을 크게 바꿀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더 많은 분들이 꾸준하게 참여할만한 시스템을 만들어야겠죠.
관심 감사하고 혹시라도 의견이 있으시면 고견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