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공부=정시공부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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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ebs연계, 문법 생각하면 제일 맞는 것 같음
수학은 ebs문제 풀이 수업이나 개념설명했는데 개념은 보통 고3시작전에 끝내고 기출풀어서 딱히 도움은 안되고 ebs는 괜찮은 것 같음
영어는 1년내내 ebs지문 가지고 수업했는데 내신 준비하면 정시 준비가 된다 맞는 말이지만 내신을 잘보려면 이과 기준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영어라는 과목 그중에서도 너무 ebs에 치중되어서 별로라고 생각
한국사 고3때 안배움
과탐 고3때 2과목만 배워서 정시에 도움1도 안됬음 생1같은 경우는 ebs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함 내신이랑 정시랑 제일 동떨어졌다고 생각 지1은 ebs수업하면 나름 ㄱㅊ다고 생각
물론 학교마다 쌤마다 가르치는 게 다름
결론 : 국영수 어느정도 도움된다 ㅇㅈ 나머지 절반이상 도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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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의미부여 씹가능임? 아직 마땅한 직업도 없는데 신혼집은 어떻게하고 또...
어림도 없지 ㅋㅋ
"교과서 영어지문 50ㄱㅐ 외우기" 입갤 ㄹ ㅇ ㅋㅋ
벌써 혈압오름;;
반박 받습니다
도움은 되는데 효율이 굉장히 떨어짐
이게 진짜 맞지
극단적으로 학교수업 10시간 듣는거보다 혼자서 2시간 자습하는게 더 효율적

10시간까지는..우리학교 'ㅈ반고'
내년부터는 ebs연계도 줄어들고 과목도 선택과목이라 거의 도움 안될것 같네요
그러게요 ㅜㅜ 현역은 ㄹㅇ학종으로 가야댐

좋은 선생님께 배웠군요. 부럽습니다이거랑 별개이긴 한데 혹시 생1 ebs가 왜 안중요한가요?
현역때는 봤는데 연계된걸 잘 모르겠고 작년에는 기출이랑 실모만 했는데 만점 받아서 개인적으로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전 올해 수특 비유전만 해서 불안해서 궁금했어요국어는 좆반고 기준으로 내신하면서 정시 준비하던 감 다 잃게됨..
이건 지문이랑 별개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인데, 내신시험 준비하면서 밤새 영어지문 100개씩 외우고 시험 몰아치고 다음날 또 몰입하고 하는 경험이 지나고보니 꽤 좋았음 ㅋㅋ 친구랑 추억도 쌓고 ㄹㅇ ㅋㅋ 근데 고3때 내신 던지고 사설 모의를 안보던 학교였어서 그런지 고3일년동안 빡세게 준비해서 치는 시험이 6.9평밖에 없어서 되게 루즈했었던 기억이 남... 내신끝나고 노는 해방감과 재미는 당연히 반감했고...ㅠㅡㅜ// 내신하면서 빡몰입하는게 은근히 일 년 레이스 동안에 텐션살려주는거 같음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