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론자들에게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399448
한 2주 연기했는데 그때도 확진자 3~400명대면 또 연기함?
계속 연기하다가 2월까지도 추세 유지되면 내년 수능에 90만 명 다같이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전체 +1수 아ㅋㅋ
그것도 나쁘지 않은듯
21.5수능각이다
연기를한다면 그에맞게 단계올리고 해야죠 그럼 줄어든다는게 보였잖아요
그리고 그동안 논술면접실기 어떻게해야될지.대책을 마련해야죠 이렇게 우당탕 넘어가면 그후 구제도 안되는데..
저도 이게 맞다고 봄 연기를 1~2주 정도라도 하고 단계를 최대한 올려서 줄어들었을때 빨리 수능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연기하고 단계올렷는데도 만약에 확진자감소안하면은요? 그때가서 또 연기해야겟죠? 그죠?
왜 안해요?
그냥 2주를 하자는게 아니라 윗분 말대로 단계 격상하고 미루자는거임 지들 입으로 1-2주 뒤에 거리두기 효과 있다해놓고 이제와서 3단계로 올린들 뭐함? 심지어 올리지도 않음 부산만 사람구실 하는듯
진짜 너무 시끄럽네 그냥 2022 수능 같이 보자
그리고 정말 병실부족으로 부산은 대구에 요청까지 했는데 사람이면 이 비정상적인 상황이 불안하고 무서운건 어쩌면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럼 몇 명 밑으로 내려가야 보나요?
상식적으로..정말 상식적으로 적어도 지금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이런다고 해결될것도 아니겠지만.
ㄹㅇ 연기한다고 해서 확진자 줄어든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런 식이면 코로나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못 봄
솔직히 100명밑으로 내려가도 무섭지만 그때본다고 심하게 반발할 사람은 지금보다는 적겠죠 지금보다는 그냥 아무힘없는 개인 생각입니다
연기하고 거리두기 격상하면 확진자수가 줄지 않더라도 확산세가 줄지 않을까요? 전염병이니 확산세만 막아도 좀 나음
그냥 보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