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논기 [989658] · MS 2020 · 쪽지

2020-11-30 10:20:29
조회수 686

독서실에서 울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395882

나보다 모든 면에서 잘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걔한테 열등감을 느낌

걔를 도저히 내가 넘어설 수 없을 거 같음


근데 그게 너무 싫어서 떨쳐내고 싶은데 도저히 버릴 수가 없고

열등감 느끼는 내가 너무 싫음


우울해서 미쳐버리겠는데 풀 수가 없으니까 진짜 죽어버릴 것 같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