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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연기안하면서 그냥 떠넘기기할라는거네 대학에
일단 ㅋㅋㅋ 본심나왔네 일단 해치운다는.본심.. 어떻게 되든말든
연기 가능성 조금이라도 올라가는 말은 없었나요..
그런건 전혀 없었음 걍 수능은 무조건 강행하고 그 뒤에 일어나는 대입문제들은 다 대학교가 알아서 한다. 라는 식이였는데 아 모르겠어요 막판에 지금 계속 회의중이고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우리도 지금 방법을 찾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긴 했음
+근데 절대 연기 안될듯
교육부가 학교에 일 떠넘기는거 어제오늘 일인가.. ABC신발 같은 것들
공무원 종특
계속 더더 전화해야함.
막줄추 ㅋㅋㅋㅋㅋ
떠넘기기 시부,,,ㄹ
연ㄱㅣ해시발
? 학교에 강제적으로 관여 못하는 건 당연하죠 ㅋㅋㅋ
다들 전화합시다 한 100명이라도 해주면 듣는 척이라도 할 것 같네요
100명으로 콧방귀도 안뀜 ㅋ
웃는 거 진짜 한 대 치고 싶다
교육부가 거짓말은 안 했지만 얍삽하긴 하다 역시 공무원인가,,
강제 못하는건 어쩔수없는거긴한데 답없네요...
전화 걸어서 나랑 사귈래 연기할래 이러면 미뤄주겠지?
교육부가 아니라 정시부냐?
저도 교육청에 민원글 넣었어요. 지금 연기원하는 모든 수험생이 교육부에 전화하거나 민원넣으면 연기될건데ㅠ 국민청원20만명 넘기거나
다들 바빠가지근
쪼개긴 뭘 쪼개노 ㅋㅋㅋㅋ 지인생아니라고 쉽게보네
고백해서 혼내줘야겟노 ㅋㅋ
대학부턴 교육부 상관없는거임?? ㄹㅇ몰라서 묻는거임
ㅇㅇ
대학 입장에서도 존나 어이없을듯
수능 이후부턴 다 대학탓인거지 ㅋ ㅅㅂ
차라리 대학 입학처에 직접 문의해야지 교육부에 전화해서 달라질 거 없잖ㅋㅋ
더심해질거같은데 그냥 빨리보는게 좋지않을라나요..?
수능 연기하란 사람들 입장이 그냥 연기!!가 아니라 그 사이에 거리두기 격상하고 그동안 대학 실기고사 논의해서 대책마련하라는거임 물론 난 공부 ㅈ도 안하고 수능 등급 어느정도만 나와도 상관없는데 예체능이기때문에 만약 자가격리되면 ㄹㅇㅈ되고 강제 재수여서 이러는거임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대부분 연기바라는 사람들 다 공부안해서 발등에 불떨어진사람들같던데..
난 수능은 당장 내일봐도 상관없는데 연기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때문에 우리 가족들까지 확진된다면 그게 너무 무섭고 죄책감 들꺼 같음 최소 1~2주라도 연기해서 그 사이에 2~3단계 가능하다면 최대한 올려서 그 효과로 확진자 좀 감소했을때 빨리 시험 보고 끝내버려야한다고 생각함
논술때매 그래요 시바...
아니 근데 강제할 수 없는 게 맞긴 한데... 굳이 수능을 강행해야 하나가 좀 의문임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앞으로 기다린다고 확진자가 줄어든다는 보장도 없고...
차피 앞으로 더 추워질건데 저는 늘았으면 늘었지 줄진 않을거같음
그렇다고 아예 봄까지 미룰수도 없고..
개 무능하다 진짜 이걸 어떻게 교육부라 함 ? 수능에만 관여할 수 있으면 수능부로 바꾸던가 차라리 ㅋㅋㅠ 수능에는 관여할 수 있음서 연기할 능력은 안 되고 존나 모순 덩어리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정부기관도 아니고... 개인법인을 국가에서 권고말고 뭘 할수 없지 않나요? 나도 적성 봐야하는데 ㅠㅠ
공산주의 바랄건가 대체 교육부를 뭐라 생각하는겨.. 대학을 어떻게 교육부가 다 통제해요?
난 연기는 됐는데 체대입시하는데 만약 확진이나 자가격리 하게 되면 아예 지원조차 불가능하대서
체대 준비 할 이유가 없어짐 ......
매일 마스크 쓰고 운동하고 별지랄 다했는데 ...
대학에 관여 못하는건 당연한거아님,,?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 교육부 존나 혐오하는데 시발 괴롭혀주고싶네요
걍 저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근데 교육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연기한다해서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는 보장도없는거 아님? 그리고 당연히 확진자도 논술 이런거에대해서 수능끝나면 차후에 조치 해줄거같은대 일단 수능이 우선이니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건 당연한거고 ㅋㅋㅋ아무리봐도 이상한거 못느끼겠는대
ㅇㅇ그니까 그런 조치를 뭐라도 말을 해달라는거임 근데 돌아오는건 계속 논의중 이런 얘기니.. 수능 12월 3일에 보는걸 뻔히 알면서 지금까지 그런 의논을 안 해봤다는게 웃김
그리고 논술뿐만이 아니라 예체능 실기는 수능 바로 다음날 부터 정시특강 시작이기 때문에 더 급함
내가 그 예체능이기때문에 더 마음이 급한거임
그리 논술이 문제면 논술만 단체로 미루고 수능은 보면 안됨?
ㅇㅇ 그런 대안법을 내달라는거임 ㅠㅠ 근데 아무말이 없으니
오 신박합니다. 근데 정시 때문에 수시 빨리 끝내려 하겠죠 ㅠㅠ
논술만 미루는 방안이면 대부분의 애들은 찬성 안 할듯
얘네는 코로나 무서운게 아니고 EBS 다 못 끝내서 이러는거임ㅋㅋㅋㅋ
물론 나도 ㅅㅂ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말단 9급이라 뭐 어찌 못하는건 잘 아는데 웃는건 선넘엇지 쉬벌
수능을 미루고 면접이랑 논술을 먼저봐야되는거 아니노
그렇다기엔 예체능은 무리임 정시특강때문에
강행?좋은데 대책이 있어야지 대책도 없이 강행하는 건.......
연기는 대책이 있나
진심 대책하나없이 수능만 쳐강행하면 뭐어쩌겠다는건데 ㅋㅋㅋ수능이후에 뒷처리어케할거임? 부산은 이미 병상부족으로 대구까지 확진자이송시켯다는데
교육부 상담원 전화내용만 봐도 철밥통들이 얼마나 득실득실 할지 예측이되네. 적성고사도 모르는 장관서부터 어떻게든 남탓으로 돌리려는 그 밑 직원들까지.
누군가를 욕해야되는 기분과 상황인건 이해가 가지만, 할 수 없는 걸 할 수 없다고 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 저 사람들이 너한테 미안해야될 사람들도 아니고.
권고조치만 해도 이미 각대학 비대위 난리났을거고, 상식적으로 국가가 각 대학한테 강제로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말도안되죠. 저 분말처럼 선례가없으니 아직도 고민하는거지
그러면 만약 수능이후에 논술에서 확진자 나오면 대학책임으로 떠넘긴다는건가
남탓은 오지게하고 K-방역외치려고 그럴려나ㅋㅋㅋㅋ
저도 전화했어요 다들 ㄱ ㄱ
죄송한데 전화했더니 뭐라고 했나요??? 궁금해서,, ㅜㅜ
귀찮아 함 시발럼
근데 대학이 맘대로 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함....강제로 할수 있게하는 방법이 있나
논술을 걍 원래대로 보고 수시처럼
수능좀 미뤄서 보면 안되나 그럼 논술결과
나오면 안보로거면되자나
정시파이터한테 에반가??..
전화받는 사람들 진짜 난감하겠다 솔직히 저 전화 내용에 틀린말 하나 없고 이건 대학측에 전화해서 문제제기 하고 필요하면 공론화를 해야지 교육부에 전화해봐야 뭐하나.. 전화받는 사람만 빡치게 하는 거같은데
3일만에 벼락치기 했는데 연기되면 꿀이노
ㅋ~
대학측에서도 우수한 인원 뽑으려고 논술이든 어떤 시험이든 간에 안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할 건데 교육부에 전화하면 난감하죠. 그 직원이 상관도 아니라 지침을 정할 수도 없는 거고 대학별로 논술고사 관련 계획 회의를 하고 미친듯이 고심하고 회의도 계속하그 있을 건데 일단 수능 끝나고 본인 시험치는 해당 대학에 문의 넣는 게 맞을 듯합니다.
현실적으로 교육부가 아닌 본인들이 응시할 대학에 문의하시는 것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