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학별 cpa순위가 유의미하게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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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수가 중요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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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맨밑에 사고 저거 진짜로 사고가 났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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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월부터 가을인가
CPA는 경영대에서 나름 상위 티어로 여겨지는 아웃풋
CPA 합격자 수에 크게 영향을 주는 두 가지 : 경영대학의 정원 수, 회계고시반 지원
이에 따르면 경영대를 라인 거르고 갈 정도인지는 몰라도 비슷한 라인 대학이면 합격자 수가 많은게 좋긴 하죠
유의미하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 cpa 합격자에 영향을 주는 것은 경영대만 아니라 상경 전체와 문이과 학생 숫자에 영향을 받가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영대학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리고 숫자만 많으면 많이 붙거든요 내가 그 대학을 간다고 어떤 시험 붙지는 않아요 경영대학 일부로 만약 cpa 만 보려면 회계학과나 세무 혹은 cpa만 하는 학과가 어느 대학보다 좋습니다
금융공기업 준비할때 회계사 공부를 해요. 그러다 적성 잘 맞으면 회계사로 루트 바꾸기도 하죠. 회계사 공부가 금융공기업 시험이랑 호환성이 좋기 때문이에요. 회계사 고시반 지원이 좋고, 관련 제도가 잘 돼있다 = 금융공기업 취업준비가 용이하다. 라고 바꿔서 말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회계사 동문 수도 중요한게, 빅펌에서 지정to를 낼땐 학벌 자체만 보는게 아니라 동문 수와 올해 합격자 수 모두 고려해요. 그리고 회계사들은 빅펌을 거쳐서 주요 금융공기업이나 각 기업에 높은 임원 자리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양질의 아웃풋이 됩니다~
반수 cpa 둘다 성공 기1... 회계법인 후배가 되겠습니다ㅎ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