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aehyun [981514] · MS 2020 · 쪽지

2020-11-29 19:11:04
조회수 51,752

평가원 역사상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top 10 +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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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대평가 된 문제들 (쉽다는 얘기는 아님)



-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4번. 당시 정답률 5프로였으나 지금은 흔한 그래프 추론 유형의 준킬러 정도의 수준



-199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9번. 정답률 0.08프로로 역사상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제. 일반적인 수능 문제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요하는 문제 정도?? 실력 수학의 정석 수학 (하) 연습문제에도 있음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공통 30번. 21 29 20 킬러체제의 첫번째 시험이라서 그런지(?) 오답률이 2~3프로였다. 지금보면 약간 까다롭긴 하지만 a, b 대소관계 잘 나누면 해결할수 있는 문제.













7. 2018년도 9월 모의평가 (가)형 21번

- 그래프 그리고 부정적분 함수의 그래프까지 유추해서 마지막에 삼각함수 성질 쓰는 참신하고 좋은 문제. 근데 이게 왜 정답률이 40%가 넘지..?






6. 2019년도 6월 모의평가 (가)형 30번

-삼각함수의 대칭성, 주기, 미분법, 적분법, 역함수의 미분법을 알아야 했던 문제. 1부터 101까지의 수열을 더한 것이 간단하게 표현됨을 발견해야 됬는데 그래도 개복잡함.







5.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형 21번

- 언뜻보면 항상 하던 대로 풀면 되겠다 싶었는데 h가 범위에 따라 바뀌는 줄 모름. 음함수 미분법까지 나온 좋은 문제





4. 2019년도 6월 모의평가 (가)형 21번 

- 처음에 (나)조건에서 루트 상관없는줄 알고 풀었다가 ㅈ창난 문제. 뭔가 깔끔한 느낌도 안들고 이상한 쪽으로 복잡한 듯






3.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형 30번

-토할거 같은 문제. sin함수 성질이랑 정적분 성질 잘 이용해야 풀리는데 너무 복잡하다 ㅜㅜ







2.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형 30번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라는 인식이 박힌 유명한거. f(x)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고 4차함수 개형을 파악해야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x) 식을 해석하는게 현장에서는 불가능할 듯 ㄹㅇ;;


 






1. 2018년도 9월 모의평가 (가)형 30번

- 개인적으로는 이게 젤 어려웠음. 조건 이상한거 주고 이상한거 추론하라는 느낌..? 

어느정도 동의하세요??

최대 1개 선택 /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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