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수험생 코로나 검사 보건소에서…밤 10시까지 연다

2020-11-29 16:54:18  원문 2020-11-29 16:28  조회수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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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인 다음 달 2일 수험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당일 통보 받기 위해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후 늦은 시간까지 수험생들의 진단 검사를 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근무 시간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교육부는 2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 협의회를 열고 수능 시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수능 전날 수험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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