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냉동모드’…코로나 탓 돌아온 ‘수능한파’

2020-11-28 18:40:25  원문 2020-11-26 11:09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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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달 3일에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일부 지방은 아침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27일 최저기온이 2도로 예보돼 26일과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7도에 머무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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