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호위무사 최재성 정무 “야당과 대통할 것"

2020-11-28 18:14:43  원문 2020-08-14 06:01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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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이 13일 취임 일성으로 “(야당과) 소통 아닌 대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등 밀어붙이기식 태도로 협치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야당의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강기정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발탁된 최 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을 찾아 취재진 및 국민을 향해 취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내정된 김종호 민정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정만호 국민소통수석도 함께했다.

최 수석은 무엇보다 문 대통령을 향한 충심을 다짐했다.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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