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3수험생 '코로나19' 확진….학생·교사 367명 검사

2020-11-27 15:17:23  원문 2020-11-27 10:57  조회수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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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 유명 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군산에서 유학 온 A 군은 지난 2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25일 군산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돼 격리 치료 중이다.

A 군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21일 이후 군산의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20일 등교 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 50분부터 8시 2분까지 학동의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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