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X기출코드: EBS의 역사 [930762] · MS 2019 · 쪽지

2020-11-26 07:28:18
조회수 963

(덕코드림)여러분만의 국어 꼼수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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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야매를 하나라도 더 챙겨가고 싶어서 ㅋㅋㅋㅋ


저만의 꼼수라고 치면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선지하나하나 다 정오판단을 하기보다는 뇌를 비우고 대충 선지를 스캔하면서 딱 봐도 아닌게 눈에 확 보이면 바로 그 선지를 찍고 넘기기


화작은 지문 유형파악후-문제 스캔하면서 지문에 인덱스 마킹하기


비문학은 가,나 지문이 빡센게 나왔다 싶으면 일단 가 지문만 제대로 읽어서 단독으로 처리 가능한거 최대한 처리 

그럼 보기포함 2문제 정도 남는데

그건 나중에 다른 문제 다 풀고 와서 풀기(남은 2문제는 나 지문도 읽고,두 지문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야 되서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학은 연계 작품이면 일단 문제를 건드려보고

안풀린다 싶으면 그때 지문으로 가기

(이건 연계 진짜 잘해논 작품만 되더라구요

산문은 엄선경하면 ㄹㅇ 거의 안 읽고 풀기가능....)


문법은 내가 겁나 못 하니까 안 풀리면 버리기..


문학 고전시가 해석안되면 한자나 고어 문자로 치환한 뒤 앞뒤 문맥 추론(최인호 쌤도 일케 하시더라구요 ..)



젤 신박한 야매에는 만덕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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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져지는중 · 989690 · 20/11/26 07:37 · MS 2020

    저는 문학볼때 내용은 깐깐하게 보고 표현 결과? 그니까 우울함 같은 주관적인 건 넓은 마음으로 봐요 일단 내용일치로 지울만큼 지우고 남은건 보기보고 다시 지워나가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비문학 시간없으면 내용일치로 발췌독 하는거 은근 꿀

  • 왕계란 · 826998 · 20/11/26 07:39 · MS 2018

    문학 보기랑 선지랑 같이 읽으면서 겹치는 단어 체크하고 보기에 없는 단어부터 지문에서 찾기

  • 왕계란 · 826998 · 20/11/26 07:41 · MS 2018

    화작 사람 여러명 나오면 이전문제에서 답으로 된 사람 배제하고 답찾기
    예를들어 철수 영희 민수가 있고 5번에서 철수가 답이었으면 다음문제는 영희부터 찾아읽기

  • 신청곡받는다 · 845763 · 20/11/26 07:52 · MS 2018

    연필 정육각형 면에 123453각각쓰고 두번안에못풀면굴린다

  • 최다최행 · 956054 · 20/11/26 09:17 · MS 2020

    문학 - 해석이 안될때 선지가 다 맞는걸로 가정하고 읽다가 모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