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t 시발점 교재구매

시발점은 새로 안찍음 고로 지금 파는거 사면됨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글고 미적 기하 선택은 별로 유불리가 없다고 하네요
단지 미적이 기하보다 양이 매우매우 많다는거만 알아두셔요

현역이라면 기하가 무조건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가형 범위에 기하가 없어서 이과 재수생들은 다 미적으로빠질뿐더러 윗분말씀대로 기하가 미적보다 공부량도 적으니까요

제가 미적은 개념은 그래도 한 번 돌려서 만약에 미적을 선택하게 된다면 빠르게 개념 돌리고 다시 해볼까 했거든요 (실력은 거의 노베긴하지만...)
기벡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현우진t 시발점으로 시작하면 1-2 가능할까요?

현우진t 노베강좌부터 시작해서 기하 풀커리 타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미적 기하 둘다 시발점부터 들어야한다? 기하추천
미적은 그래도 바로 뉴런들어가도될정도로 개념이 잡혀있다? 미적추천

갠적으로 기하말고 미적추천
기하가 양 적은 건 사실이지만
미적이 수2의 연장선이어서 개념받아들이는 건 미적이 훨 나음
글고 기하는 좀 재능을 많이 타고난다고 해야 할까? 공간지각력이 높은 애들이 사기여서...
물론 노력으로 커버 ㅆ가능이지만 본인은 내신때 기하 했는데
떨리는 느낌이 많이 있었음
미적이 양많은 건 맞지만 노력이 ㄹㅇ 성적에 비례함ㅇㅇ

이상 미천한 가형 2따리의 주관섞인 댓글이었습니다

위에 댓글 단 거처럼 미적 개념은 들었지만 전부 휘발해버린 상태고 기벡은 아예 안해봤는데 그래도 역시 하던 미적하고 계속 양치기 하면서 스킬 익히면 1-2정도는 뜰까요... 뭐라도 잘하면 고민이 일케까지 안되는데 정말 너무너무 고민이네요?

ㅇㅇ당연히 1-2뜸
물론 수12가 잘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내가 수가 2등급 뜨는거 보면 무조건뜸(저
개빡대가리 새끼임)

걍 미적하삼 미적은
무식하게 노력만 하면 실력이 오르게 되있음
이거 ㄹㅇ

오오 혹시 수1은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수2가 조큼 부족해도 미적 괜찮...겠죠? 어차피 시발점으로 전부 다시 돌리긴 할거라서...

쪽지 주세요

어 그러면 시발점으로 기초를 꽉 다 잡고 가는게 맞을듯 수2도

근데 미적은 어느정도 하는 수준에 다다르기까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든다던데

기벡은 어떤가요...??

둘중 하고싶은거 하는거 추천

n수생이 많고 적고도 물론 있겠지만 차피 수능 가면 다 의미없어집니다. 수능때 되면 1등급이상 라인은 n수생보다 현역이 잘하는 경우도 많아져요.
걍 본인이 잘 맞는거 하시면 됩니다. 누가 뭐가 좋다 하던간에.

예를 미적하면 미적에 수2 포함되고 수1도 포함되는 느낌이라 미적만 열심히 해도 공부범위가 급격하게 줄어들긴 하지만 미적이 안맞으면 아무 의미없죠.
기하는 아무래도 도형이고 감각적인 부분이 있어서 공간지각능력 0이면 아무래도 힘듭니다.
걍 둘 다 개념은 해보세요.

시발점은 볼륨이 ㅈㄴ 커서 비추합니다. 과목을 선택했으면 모를까 공부해보는 용으론 적합하지 않습니다. 미적만 해도 69강이라 저라면 개념코드로 공부해보고 뉴런부터 따라갈 것 같습니다.

노베라 생각하고 들을거긴 하지만 그래도 개념 한 번은 싹 돌렸으니 빠르게 시발점 하면 괜찮지않을까요...?

저는 개념 다 알고 있던 상태로 수1 수2 미적 확통 시발점을 수강한 학생인데 확실히 얻어갈게 많긴 했습니다만 완강한 후에
"....수1 49강 수2 64강은 물론이고 굳이 내가 미적만 69강, 확통만 40강씩 들을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현타가 ㅈㄴ 심하게 왔습니다.
시발점은 본래 기본개념 설명도 물론 맞지만 굳이 따지자면 내신대비 개념강좌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내신에서만 나올법한 내용까지 전부 포괄해서 저런 끔직한 양이 나온거에요. 저는 시발점 200강 이상을 들었는데 심화개념 강좌 뉴런을 또 수십강을 들어야 한다는게 너무 끔찍했습니다.

확실히 시발점에 뉴런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시발점 하고 뉴런하면 꽤 도움이 많이 되긴 하지만..글쎄요 제가 시발점하던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저를 뜯어말릴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적의 경우 강의만 69강이에요. 기하도 찾아보니 52강이더라구요.

저는 내신대비로 개념을 선행하려는 예비 고12 학생들에겐 시발점을 강추하지만 예비고3이 수능 기본개념으로 시발점을 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기본개념 자체는 별거 없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교과서 개념을 알려준다던 한석원t 생각의질서도 미적만 32강입니다. 꼭 강의 많다고 꼼꼼하고 좋은게 아닙니다.

69강 거 2주만에 해보겠다! 하셔도 말리고 싶은게 그 양을 2주만에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중해서 오랜시간 공부할 거라면 차라리 빠르게 짧은 강의라도 듣고 그 시간에 수분감이라도 제대로 풀어보고 뉴런 들어가는데 100배이상은 좋습니다.

빠르게 개념 돌릴 추천강의가 있나요 혹시??

한석원t 생강의 질서(무난한 예시 ex) 미적 30강)
배성민t 위밍업(제일 컴팩트 합니다. ex)미적 19강)
양승진t 개념코드(보통 현우진t 커리 타게되면 양승진t 기출코드가 강추되어서 양승진t 개념 듣는것도 좋습니다. ex)미적 30강)
어떤 강의던 교과서에 나온 개념만 빠르게, 그러나 결코 빠뜨린 내용이 없는 기초개념이라면 뭐든 좋습니다. 기초개념만 확실하게 알아도 기출을 풀 수 있습니다. 30번급 문제를 만나도 기초만 있어도 푸는게 "가능"은 해집니다. 물론 처음풀면 몇 시간씩 걸리거나 못풀고 강의를 듣게되지만 그러면서 극단적으로 실력이 오릅니다.

현우진t 커리 타실 계획이면 기본 개념 빠르게 돌리시고 기출코드 먼저 끙끙대며 최대한 혼자 풀어보시고 기출코드 강의 듣고 뉴런 들으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면서 소름이 끼칠겁니다. 거기까지만 치열하게 해도 제대로해도 어느정도의 등급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