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연기고 나발이고 허수탈주가 젤 무서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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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형 사탐 친구들......
수능은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기만 하고 잘 친구들..
학창시절에 공이나 차고 야부리만 털던 친구들..
학창시절의 종지부 느낌으로 보는 수능이었으나
이제는
얘네 위험을 무릅쓰고 수능 볼 이유가 없음
수험표할인 뭐 이런것도 걍 안봐도 쓸수있는거고 글고 어차피 이시국에 어딜가서 뭐할건데
진짜 내가 허수 수험생이었으면 수능 안봄 특히 서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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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교시 한국사좀 하자고 제발
ㄹㅇ..
걔네가 1교시에 한다고 한국사 치고 국어까지 쳐주겠음?ㄹㅇㅋㅋ
아 ㅋㅋ 이거지
그래도 싸온 밥은 먹고 나갈거 아님ㅋㅋㅋ
피시방가서 라면시키고 같이 까먹으면 되는데 뭔상관임 ㄹㅇㅋㅋ

그렇게 치면 한도 끝도 없음...싷제로 친구가 그러
갑자기 무섭게 왜 그래요
뭔소리임
수험표 받아서 할인받아야되는데
탈주를 왜함ㅋㅋ
수험표는 수능 하루 전에 줍니다
앗...아아...
헐 이건 생각못했네
정시러에게는 이득이지
이게 왜 이득임 바닥 깔아주는게 없어진다는건데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밑에 꼬리가 싹 잘려 백분위는 떨어져도 등수는 변함이 없긴함 그래도 원서질할때 불편하긴 할듯
내가 목표로하는 대학 나형 백분위점수로 들가는데 아ㅋㅋ
그건 수시러 최저 광탈 수시 이월
ㄱㅇㄷㅋㅋ
하... 야발..
최저러에게 제발 자비를.. 엉엉
와.. 등골이 섬찟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