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영어영역 만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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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영어영역 만점 도전
중앙일보원문기사전송 2012-12-10 00:40최종수정 2012-12-10 06:39
EBS교재 속 어휘 암기하고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 수립을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에서 고득점 변별력에 영어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3개 부문에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수준별 시험 도입, 듣기문항확대, 문항 수 축소 등이다. 수험생은 수준별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선택해야 한다.언어와 수리 경우 대부분이 전공계열에 따라 선택한다고 치면 결국 나머지 영향력은 외국어 영역이 맡게 되는 것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외국어 영역은 B형 선택이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다.
B형 난이도가 지금의 수능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되더라도 1등급을 받는 것은 예년보다 더 어려워지게 된다. 문항도 50개에서 45개로 줄지만 시험시간은 같아 변별력을 위한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항은 줄지만 지문이 길어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2013학년도 수능 응시자는 62만여 명으로 2만5000여명이 1등급을 받았다. 내년부턴 중상위권 학생 40만명이 B형에 응시하고 1등급 수험생은 1만 6000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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