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수능 시험생 절박한 심정…민주노총 집회 철회해달라”

2020-11-25 09:38:43  원문 2020-11-25 08:42  조회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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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과 집회에 대해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서라도 예정된 집회를 즉시 철회해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입법’을 목표로 내걸고 총파업을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로 노동자들이 더 힘들어졌고, 정치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하지 않는 상황을 감안하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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