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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Whatever
마음이 시키시는대로 하세요.. 이대되면 솔직히 이득이라고 생각함
저도 서울대 준비하다가 19수능 국어에서 충격으로 도미노로 줄줄이 망해서 숙대랑 가까운 대학.. 충무로 아시죠 ㅋㅎ 그냥 정시로 갔는데 작년에 1년 놀고 나니까 현타오더라고요 서울대 준비하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학벌에 열등감도 들고. 그래서 그냥 계속 고민하거나 나중에 후회할빠에 공부 다시해버리자 해서 1년 반 시원하게 놀고 다시 반수 시작했어요. 평생 후회 안될 선택을 하세요
멋지시네요. 서울대 꼭 합격하세요!!
숙대 흠칫
ㅠㅜ흠칫이라니 맴찟..ㅜㅠ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내가 원하냐 원하지 않느냐 문제입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어떤게 후회하지 않을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흘려읽은 글 중에 기업의 여대 기피 현상에 대해 본게 있는거같은데 ...
미련남으시면 도전해보시는것도...근데 요즘 문과 취업현황 상각하면 학벌도 학벌인데... 다들 고시 공시 로스쿵 CPa CTA 공기업 준비하는 이유가있음
저라면... 굳이?
저였으면 만족하면서 다녔을 것 같긴한데 글쓴이님 상황에서는 아쉽고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근데 본인이 원하는대로 후회하지않게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숙대 좋은데 가끔씩 반수생각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ㅎㅎ
여자 N수생이 남자에 비해 많지않기도 하고 출산,육아등의 문제때문에 나이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할 확신 없다면 안하는게
저는 N수 안해봤지만 본인이 결혼보단 사회생활을 중점적으로 하시는거면 좋을듯
그리고 여기 올려봤자 소용없어요 혼자서 많이많이많이 고민하세요
본인이 후회없을 선택 하십쇼. 저는 님에 비하면 나이도 훨씬 많고, 누가보면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비웃을지 모를 선택을 했습니다만. 누가 뭐라든 내가 후회할 선택만 안하면 남들 시선 ? ㅈ도 신경안쓰입니다. 내가 원하는걸 내 인생에서 하겠다는데 지들이 뭔 상관? 이런 마인드로 살면 편해요.
오
멋진 마인드네요.. 저도 본받고싶어요
북극꼼 누나 부캐인가요
- 1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ㅗㅜㅑㅗㅜㅑ
ㅗㅜㅑ
이게 오르비지 어우 시원해 ㅋㅋ
누구신데 초면부터 욕을 박으시죠 진짜 더 한심하네요 커뮤니티 빠져살긴요 ㅋㅋㅋㅋㅋ 현생 잘 사는 사람한테 그쪽이 뭐라고 저한테 그러시나요
-
ㅗㅜㅑ
왜.. 그냥귀엽구만 꼼이라고하는 거도그렇구 그렇게 심하게욕박을거까진ㅋㅋ..
북극꼼이 뭔가요?? 부캐 아니에요ㅜ
하고싶음 하는거지 눈치 ㄴㄴ
제 친구는 재수해서 이대갓다가 교대가고싶어서 다시삼반수해서 교대 갓네요 님도 아쉬움이 남으면 하는 편이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친구분이시네요ㅎㅎ
숙대 = 서성한 인데 굳이 할 이유가?
이건 ㄹㅇ어렵다...
ㅋㅋ
하고 싶으면 하시는 거죠
마음 안 내키면 더 늦기 전에 하는게 좋아요.
아무것도 안한 상태로 나중에 더 시간 지나면 계속 후회할 거임
참고로 열등감 절대로 안 없어집니다. 결국에는 한 계단이라도 본인
마음에 조금이라도 드는 위 급간 대학을 가야 없어져요. (본인 경험담/ 케바케겠지만)
여대들은 일반대들이 주지 못하는 아우라가 있어요.단순히 공부나 기술 뿐아니라 정신이나 몸짓, 태도의 교육도 받았다는 인상을 주지요. 보수적인 어른들은 여전히 여대출신 좋아하고, 아직도 세상을 이끄는건 주로 보수적인 어른들입니다. 결론적으로 굳이 삼반수할 필요가 있나싶어요. 특히 숙대는 고유의 한국적이고 단아한 이미지가 있어 어디서든 인식상 꿇리지 않을 겁니다. 갠적으로 서성한중 경영 이상 아니면 굳이 바꿀 필요없다고 생각. 물로 서성한숙 이런말 하는건 아니고.
서성한숙은..저도 그렇고, 교내 에타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거의 없어요..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하지 마세요.지금 수능정시 준비해서 중경외시이 가는 것보다.다른 시험준비해서 사회진출을 잘하는게 가능성.가성비 다 나아요.
사회나가면 숙대출신 전문직.금공.로스쿨.공무원 등이 이대출신 직장인보다 훨씬 좋고.부러움 받죠.
맞는말 입니다^^
굳이
할려면 스카이 목표로 조지셈
답글이 하나도 없네
과제때문에 지금봤네요 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과제때문에 글 올린거 까먹고 있었는데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나 숙대라고 욕하는 분도 계셨던 것 같네요..ㅠㅠ 숙대에 좋은 사람 많은데 무작정 욕하는건 하지말아주세요..
답글들 모두 읽어봤는데 결국 제 선택이겠죠.. 어떤 선택을 하든 열심히 살겠습니다ㅎㅎ
p.s. 근데 북극꼼? 이 뭔가요...
그 북금꼼인가 그분은 걍 어그로 끄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그분때문에 흠칫 이런댓글 달리고 그러는거임... 숙대가 이미지가 안좋고 이런것보다는 그분이 여기서 어그로를 너무 끌어서 그런걸거예요.... 신경 안쓰셔도 돼요ㅋㅋㅋ
아아 그렇군요 ㅋㅋㅋ
3학년이신 것 같은데 숙대->중경외시이 신입생 입학이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수능보다 편입이나 공시 준비하는 게 이득이긴 하죠.
또 남자는 군대라는 공백 때문에 1, 2년 정도 주변보다 늦는 게 자연스러운 반면 여자의 경우에는 타격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기준 빠르면 24살에 사회 진출하는데 20대 후반에 20초중반과 경쟁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문직종이 아닌 취업 생각하신다면 나이 많이 중요합니다.
물론 하나의 의견일뿐 글쓴이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