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보육원서 13세 소녀가 4살 남아 성추행… "억울하다" 뿔난 부모

2020-11-24 20:12:23  원문 2020-11-24 11:21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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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경남의 한 보육원에서 10대 소녀가 10세 미만 남자 아이에게 성추행을 가해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24일 해당 보육원과 경남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남의 한 보육원에서 4살 남자아이인 A군이 13살 여자아이인 B양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B양은 놀이활동이 끝나고 보육원 교사를 포함한 모두가 거실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사이 A군을 방으로 유인해 신체접촉을 유도했다.

다른 원생이 현장을 목격하면서 지도교사에게 해당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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