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 [1004638] · MS 2020 · 쪽지

2020-11-23 14:45:47
조회수 3,196

수능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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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나? 선척적으로 몸이 안 좋아서 갔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걍 죽어야 하는데.. 재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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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우 · 963573 · 20/11/23 14:46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열공89 · 950546 · 20/11/23 14:47 · MS 2020

    가능성 0

  • 점유개정 · 866072 · 20/11/23 14:47 · MS 2018

    윗댓처럼 생각없이 뱉는 게 제일 뭐같음
    저도 건강 약해서 공감하고 걱정되네요

  • 쿵쾅 · 1004638 · 20/11/23 14:49 · MS 2020

    공부 스트레스도 엄청나서 얼른 보고 싶긴 하지만 목숨 걸고 시험을 보는 건 너무 위험한 거 같아요.. ㅠㅠ

  • 인생망한9수생 · 371510 · 20/11/23 14:57 · MS 2011

    매일 연기 기도하지만
    코로나도 종식 추세고 정부 하는거 보니 연기는 안 할듯 하네요

  • Ghkushsh · 758346 · 20/11/23 18:22 · MS 2017

    종식추세는 아닌거같은데요..? 어제오늘 나온건 주말결관데 주말엔 보건소 닫아서 원래 저래요

  • YOSEI · 920179 · 20/11/23 21:02 · MS 2019

    종식추세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드..
    전 오히려 지금부터다 고비라고 생각되네요 ㅠ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13 · MS 2020 (수정됨)

    연기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요.

    감염자도 응시할 수 있게 시험장 확보가 돼 있고
    방역 지침 마련 완료
    지금까지 국가 주관 시험 중 감염 사례 발생 x

    수능보다 시험 시간 긴 행시도 ( 취식도 함 )
    시험 직전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임용도 ( 취식도 함 )
    신천지 사태부터 계속 연기없이 진행해온 cpa
    3월 이후로 단 한 번도 연기된 적 없는 경찰/소방/7급/9급 등 공무원 시험

    모두 정상적으로 일정대로 진행하였고 감염사례 발생 없었습니다.


    3단계로 격상돼도 수능과 대학별고사는 예외가 없다고 말했는데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도 매우 낮죠

    보니까 점심 시간 내 이통 통제 지침도 마련된 것 같고요.

    연기 가능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2월부터 계속해서 정부의 시험 관련 진행 상황 체크해왔는데
    연기 가능성 없어요..

    제 말 믿고 10일 열심히 해주세요. 이런거에 흔들리시면 안돼요.

  • 쿵쾅 · 1004638 · 20/11/23 15:21 · MS 2020

    그렇군요.. 확진자 안 줄면 그낭 재수생각 해야겠네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24 · MS 2020

    시험장 안에서 감염된 케이스 아직 없습니다. 힘내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 끼미김 · 947887 · 20/11/23 15:22 · MS 2020

    방금 임용 한명 나왔대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24 · MS 2020

    응시자 중 한 명이 증상 발현된 것이고 n차 감염 시험장 내 감염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켜봐야죠.

  • 끼미김 · 947887 · 20/11/23 15:27 · MS 2020

    시험장내 감염 없어야 할거 같네요 시험장내에서 n차있으면 불안감만 더 올라갈듯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28 · MS 2020

    네 맞습니다 없어야죠. 제가 알기로 cpa 1차 때도 응시자 중 확진자가 있었으나 n차 감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3 20:27 · MS 2019

    근데 임용은 공식적인 점심시간이 아닌다 쉬는시간마다 먹을 사람만 먹는거라서 모두가 한번에 마스크를 벗지는 않죠

  • sogangecon · 948202 · 20/11/23 20:30 · MS 2020

    님 그렇게까지 따진다면, 수능은 점심시간에 이동통제가 이루어지니 임용보다 더 확실하고 안전하게 방역지침이 이행되겠군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33 · MS 2020

    연기를 원하는 입장에서 제가 이렇게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연기 안될거라고 하는게
    얼마나 고깝게 보이는지 그리고 제가 사서 욕먹는 중이라는 거 저도 잘 알아요.

    근데 정부는 오르비를 포함해서 수능 수험생들이 주장하는 얘기들을 공시생들한테 똑같이 몇 달을 들었음에도 다 강행했어요.

    공시생들 흐름 다 개박살나서 한 번 더 하는 친구들 엄청 많거든요.
    이렇게 되지 말라고 글 쓰는 거예요.

    수능 10일 남았는데 흔들리지 말고 마무리 잘 하시길 응원할게요.

  • 끼미김 · 947887 · 20/11/23 15:37 · MS 2020

    제 친구 말로는 초시 한번 제외하고는 죄다 물먹었다는데 진짠가여?

  • sogangecon · 948202 · 20/11/23 15:38 · MS 2020

    붙을 만한 실력인데 좀 여유부리면서 하다가 막판에 멘탈 붕괴와서 허둥지둥하다가 생각보다 점수 안나온 친구들 꽤 많습니다.

  • 수내트윈스 · 871556 · 20/11/23 15:45 · MS 2019

    연기되면 확진자 천명 나오는 와중에 시험봐야됨 ㅋㅋㅋㅋ 걍 빨리 보는게 베스트

  • xeunlux · 861511 · 20/11/23 17:16 · MS 2018

    근데 연기 끽해야 1~2주일텐데 코로나가 그안에 종식되지도 않을거고 오히려 점점 확산되는 추세인데 하루라도 빨리 보는게 나을것같긴 해요...ㅋㅋㅋ

  • 올해는내꺼 · 905915 · 20/11/23 19:02 · MS 2019

    지진나면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