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줄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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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주일 연기되면 내입장에선 1년 연기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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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는중임
ㅠㅠㅜㅜ
시간대별로 하면...
그거 지금 오늘은 37분동안 확진자수인거고 어제는 1시간 기준인거여서 더 추가될거임ㅇㅇ
ㅇㅎ...
그리고 이게 누락되는게 조금씩 있어서 아마 매일 차이 날거예요.
ㅠ
어제 검사수 자체가 반토막인데 저정도면 진짜 많은거예요..
설명 감사합니다
수능도 걱정이지만 코로나도 진짜 걱정이네요 후우..
ㅈ같은 민노총때문에....
25일날 또 한다네요 ㅎㅎㅎㅎ
이미 공시생들도 시험 전 날까지
아직 모른다며
확진률 분석 확진자 추세 등 온갖 자료들 수치를 분석했지만
결국 강행이었습니다.
주말에 검사수 절반으로 떨어져서 평일 확진자는 늘 것 같았지만
결국 그런 더블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그 전과 다르게 엄중한 상황이다 라는 것도 이미 다 써먹은 카드입니다.
수능 연기 안됩니다. 걱정 마세요. 제가 1년 내내 수능/공무원 관련 코로나 상황 체크했는데 수능 연기될 가능성 없습니다.
다행이네요
진짜 순전한 궁금증인데 공시생이세요? 관련자 아니면 이렇게 다 기억하고 있기가 힘든데
제 말 믿고 10일 열심히 해주세요 연기 안됩니다 안타까워서 그래요 흔들릴까봐, 공시생들 연기 고려해서 공부하다 일 년 더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지금 오르비랑 수만휘 포만한 등에 나오는 연기 주장 근거는 아무 근거도 없고 의미 없는 근거들이에요 공시에서 이미 다 써 먹힌 주장들입니다
저는 면허나오는 학과 다니면서 무휴반 하는중이라 별 상관없긴 한데 확실히 연기된다 생각하면 공부 안되긴 하겠네요..
읏챠~~ 연기 가보자꾸나~~~~
공시는 공시로 끝이지만 수능은 이후 논술이 엄청난 인원이 몰리는데, 정부에서는 그 대책 좀 세워주면 좋겠네요.
수능보다 밀착접촉자되거나 확진자 되면 논술 못 보는거잖아요.. 내가 선택한 자리도 아니고 국가가 지정해준 교실 들어가 셤보다 이런 상황되는 건데 못 보게 하는게 말이 안 된다 생각합니다 . 엄청난 경쟁률인 논술보러 6군데를 돌아다녀야 되는데 목숨걸어야 하는거네요.. 이 문제가 맘에 걸려서 코로나가 조금이라도 안정되면 때 수능 보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공부 잘 한애들도 이런 생각합니다
진짜 아픈게 중요한게 아님 ㅋㅋ 아파서 죽는 한이 있너도 열내리는 약먹고 비말끼고 수능쳐야하고 논술 쳐야되는게 현실임
공시도 셤 끝나면 면접 있습니다 1.1~1.5배수라 면접 떨어지면 불합이고 그래서 특강, 스터디 많이 합니다
8월 광화문발 때 공시 면접 다 진행됐고 감염사례 안 나왔습니다
공시도 국가가 지정한 셤장에서 보고...
정부는 그런 가능성 없다고 판단할 겁니다 지난 케이스를 근거로요
그런거 감안했으면 벌써 공시도 여러번 밀렸어야했는데
방역지침이 마련돼 있고 안전하게 잘 운영하겠다며 다 정상진행하였고
확진자 안 나왔습니다
저는 공시 잘 몰라요 . 제가 접수한 논술은 경쟁률 가장 낮은게 60:1이고 최저 없는 전형은 약900:1도 있어요.
국가가 공시랑 수능을 같은 선에서 보면 안되는 이유는 이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이 모든 과정이 끝난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공시도 10대1에서 200대1까지 경쟁률 다양하고 올해 7월에 본 국가직의 경우 14만명 가량이 응시했습니다
공시랑 수능이랑 다르게 볼 이유가 적어도 제가 볼 땐 없어보이네요... 제 의견따윈 사실 중요한게 아니지만
저도 수능 연기 안 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 이후가 걱정이에요..공시 시험 이후 면접이 1.5:1이라는 말씀이라면요...그 인원과 논술보며 모이는 인원을 비교해야맞는 것 같아요. .
넘 걱정 마시고 10일 열심히 해주세요
만약 코로나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학부모들이 먼저 나설 겁니다
넵^^ 말씀 감사합니다
연기 절대 안됨 나 주요 책들 다 버리고 알짜배기만 남겨놨음 진짜 연기하면 나 복장터질거같음 실모도 소화 못할거같아 절반가까이 팔았는데 억울해서 연기안됨 제바류ㅠㅠ
연기없이 정상 진행될 겁니다
이분 천사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