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욱 얘기 나와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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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 후임이 감찰 서기 병사로 복무중이라
실제로 '이기야' 진술서랑 대화하는 거 봤었는데,
ㅈㄴ 멀쩡했다고 함 그냥 막 우울한 사람 같지도 않고,
길가다가 보면 흔하게 지나칠 만한?
나한테 와서 오늘 신기한 일 있었다면서 얘기 하는 데
듣고도 별 생각 안 들었는데, 본인은 많이 놀랐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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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각각앉고 점심저녁 같이먹는정도?요쪽지주세요~쪽지 밤 10시마다 확인할거고, 남자문과입니다.
생긴건멀쩡하면서 뒤에서저런짓하고다니는사람이 제일무서운듯
아이린 저격이네
팀에그만피해주고탈퇴좀ㄹㅇ
ㄹㅇ...
요즘 가면 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겉과 속이 너무 다른 게 문제다. 생각합니다..
ㅇㅈ..개소름돋네
근데 감찰 서기 병사라는 보직은
주특기가 뭔가요??
그냥 행정병인가..
인사행정인데 법무부에서 착출해갔어용
ㄷㄷ 고학력자이거나 똑똑하나보군요..
사람 다 똑같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