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930661] · MS 2019 · 쪽지

2020-11-22 21:17:54
조회수 3,012

프로수험러인 사촌언니가 말했음. 수험은 중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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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이대 경영

재수때 이대 영교

삼수때 이과로 바꿔서 이대 분생 합격하고, 


피트 2번 보고 안붙으니깐 그냥 졸업하고 MEET 봐서 지방 의전 들어간 우리 사촌언니가 말해줬음. 



자기가 PEET 2번째 떨어진날,

약대에 떨어진게 힘든 것이 아니라

계속해오던 수험을 멈추는게 더 힘들었다고, ㅋㅋㅋㅋ


지금 나 재수하는데 언니가 조언해준게 그거였음. 

삼수 하지마, 그때부터 본격적인 중독의 시작이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래서 나는 여기서 멈춘다. ㅋㅋㅋ ㅋㅋㅋ ㅋ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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