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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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듯..
내 힘듬을 하소연하고싶은 대상이 있다고쳐도 매번 우울한 얘기를 할 수도 없고..
참다참다 너무 힘들어서 얘기하면 순간의 위로은 어찌 되더라도 내가 지금있는 상황/ 현실이 바뀌지 않으니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고..
이걸 계속 반복하다..
그 하소연하고픈 누군가도 바쁘거나 힘들어보이면 말도못하고 속으로 삭히다가 자해해야지 조금 누그러뜨리고..
운안좋게 부모님한테 자해한거 들킴.. 그것도 그거대로 난리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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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보고 갔슴니당 탈퇴!
형 힘들어도 자해는 하지마 힘내
형.. 이라기엔 여자인데 ㅋㅋㅋ(크흡)
요즘은 수능 얼마안남아서.. 참고있는중.. 수능때 신경쓰일까봐 ㅌㅋ
이건 이거대로 힘들듯요
나는 고민고민해서 겨우 말했는데 ㅠㅠ 조금의 위로도 못받으면 ㅠㅠ 참 ㅠㅠ
근본적해결책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