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과 남자는 이번에 수능 목표치에 도달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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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대가는 것도 (이전년도보단 좀 더 메리트있는) 하나의 방법인듯
예를들어 목표가 서울대다! 했는데
수능쳐서 sky정도 나오면 그냥 대학 가는건데
애매하게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 나오면 굳이 비대면 강의에, 캠퍼스라이프없이 1년 날리는 것보단 군 문제 해결하고 군대에서 오히려 서울대의 꿈을 다시 한 번 펼쳐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음
물론 개망치면 선택의 여지가없죠 쌩 +1 혹은 입대.
그래도 개정교육과정 문이과통합을 바로 정면돌파하기보단 약간 간보는 느낌으로 군대에서 관조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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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임 ㅅㄱ
어..말을 할줄 아네...?
꼬우면 신의 선택을 받으라고 아 ㅋㅋㅋ
그리고 남자들은 수험생활동안 군대때문에 여간신경쓰이는게아님 나는갔다왔지만 ㅋㅋㅋ
근데 군수 성공률 극악이라는거도 참고해야됨
그 입영선택일 날짜 잘 맞춰 들어가서
5월 제대 후 반수느낌으로 치고가거나or 10월 제대후 첫수능 간보고 담년도 빡공
이런 방법이 있죠
그쵸 노베는 힘들긴함
통일될때까지 군대안갈껀데요
진짜 베이스 탄탄or 수능에서 미끄러진거아니면 군수 비추천임 군수에서 성공할 사람이엇으면 진작에 사회에서 성고햇늠
사회에서 수능망하고 군수성공한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런말이 의미가있나
군대갔다오면 나이가 있는데.신입생 라이프는 또 제약은 있죠.그리고 치료제는 곧 나올듯
인생을 대학 가려고 사는 건 아니니깐..
ㅇㅇ그래서 저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