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연세대치의예과 [376289] · MS 2011 · 쪽지

2012-12-09 00:03:58
조회수 590

선배님들.. 이제 고3, 2014 수능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씩만 해주세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19443

이제 2014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이 고3 생활하면서 도움이 됫던 점, 하면 안되는 것들 등등을 후배들에게 좀 가르쳐주세요..

내가 고2 12월달로 다시 돌아가면 ~~ 를 하겟다 등등

선배님들이 후회하셧던 점 같은거를 반복되지않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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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플리즈 · 416910 · 12/12/09 00:07

    수학 개념정리를 단권화 할 것이고

    학교내신때 나갈 사탐 하나정도를 개념을 한바퀴 돌릴것이고 글구 이것도 단권화

    이비에스가 나오면 절대 밀리지 않고 하루에 양\정해서 소량씩 꾸준히 버뜨 쌓이면 엄청난 양 그래서 1~2개월 안에 끝내고 어려웠던 거 위주로 수능날까지 계속 복습할것이고

    영어 구문정리 할 것이고 언어 는 잘몰겠다 내가 수능못봐서

  • kakaka · 414172 · 12/12/09 00:13

    내신열심히하세요.... 수시.

  • 반수설대 · 404582 · 12/12/09 00:21 · MS 2012

    논술이건 입학사정관이건 뭐던간에 수시 버리지 마세요 ㅋㅋ 수시로 생각보다 많이 가요.. 특히 좀 레벨있는 외고라면 서성한 정도는 입학사정관으로 어렵지 않게 가는거같아요
    자기가 제일 잘본 모의고사가 자기 실력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요.. 6,9 평가원모의고사 백분위 평균 = 자기 레벨 이라고 생각하고
    수시 넣으세요.. 나중에 수능 망하고 피눈물 흘립니다 진짜 ㅋㅋ
    수시에 퍼붇는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 공부량과 성적은 전혀 비례하지 않습니다
    수시 다 끝내놓고 여름방학부터 달리시면 수능 조질수있는 실력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운에 맡기는거죠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2/12/09 00:26 · MS 2012

    답은 수시

  • kakaka · 414172 · 12/12/09 00:26

    진심 수능 자기보다 못본애들 이 설대 연대 쭉쭉빠지는거보면 슬프기까지해요ㅜㅜ 내신꼭잡으세요

  • 마미플리즈 · 416910 · 12/12/09 00:27

    윗님말 다맞음 일단 고2때까지 성적가지고 자부심 혹은 절망 하실필요 절대 엄씁니다 전 고2때 설경 뿌실 점수였습니다 백분위 99.99 ....지금 서강대 인문 바라보고 있어여

    고3때도 교육청 성적 다 버리세요

  • 지구과학 · 383980 · 12/12/09 00:34 · MS 2017

    닥공

  • 원서한장 · 410571 · 12/12/09 01:11 · MS 2012

    고2에서 고3올라가는 겨울방학때 매우 처놀았는데 다시그때로돌아간다면
    조금만 놀고 탐구 두과목만이라도 정리해놓겠다...ㅜㅜ

  • 맹꼬 · 314702 · 12/12/09 02:26 · MS 2009

    일반고라면쪽지를..도움드릴게요

  • pria · 418091 · 12/12/09 08:59 · MS 2018

    ㅈㅇ말 수시 버리지마세요
    논술이 됐더라도...
    저 올해 모의총점 80점올렸습니다
    3월부터 9월까지요
    계속 상승세였고 정시로 원하는대학 뚫겠다
    이런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담임과 부모님의 권유에 논술썼습니다
    그리고 정시는 평소성적보다 여섯단계낮은대학을
    향하고 있었고
    재수를 결심하던 때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수시 합격을 받았습니다
    수시 버리지 마세요

  • acrase · 421333 · 12/12/09 14:05 · MS 2012

    수학은 무조건 문제 많이풀고 영어.언어는 이비에스 과탐은 개념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