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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는 학생들이 두 부류로 나뉩니다. 유지만 해도 되는 학생들유지만 해서는 안 되는 학생들
독공팀 항상 응원합니다! ^^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지금 신청하는 선예약자는 할인 적용됩니다. 할인 적용해서 일반 전공 및 의치한 모두 50만원입니다.
예약했다가 빡구하면 어떻게 되나요
변동 사항이 생기면 그때 조정 가능하고 불이익은 없습니다.
10만원 차이납니다.
독공 정시컨설팅팀의 홍보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 점이 있는데요, 혹시 이전에 다른 곳에서 정시컨설팅을 진행한 적이 있나요? 독공 팀은 정시에서는 올해 처음 보는 팀인데 시간당 55만원을 내야 하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정시 컨설팅 관련 경력이 궁금하지 않을까요? 만약 없으면 없다고 명시하는 것이 맞구요.
최소한 누가 몇 년 동안 어디에서 정시 상담했다는 경력사항이나 기존에 있었던 정시 관련 실적 정도는 명시해두는 것이 맞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입시판이 자주 물갈이 된다고 해도, 학생들 인생이 걸린 문제에 정시상담이랑 전혀 무관한 경력 몇 줄 써두고 컨설팅을 진행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컨설턴트들의 정시컨설팅 실력을 가늠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수시상담 경력이나 재학중인 학교 등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독공 팀에서도 지킬 건 지키기를 부탁드립니다. 학생들한데는 소중한 돈이니까요.
ㄹㅇㅋㅋㅋ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나온 팀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입시 상담을 했고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방법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저도 수시쪽에서 독공이 오래되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시쪽에서도 그렇냐는 것을 여쭤보는 것이었구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광고페이지에 과거 정시 실적이나 다른 컨설턴트들의 경력사항 등을 명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오해 마십시오. 정시 상담 경력만 7년입니다. 정시 컨설턴트 교육을 많이 해 왔습니다.그리고 작년만 해도 오르비 내에서만 200명의 정시 상담을 했습니다. 작년에 오르비 내에서 정시 상담을 한 팀원은 총 4명이고, 나머지 팀원들도 다른 팀에서 활동하다 올해 합류한 것이지 무경험자들이 절대 아닙니다.
작년에 오르비 정시컨설팅 팀이 T팀 A팀 외에 제가 아는 팀이 또 있었나요? 아닌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몇년이다 다른 팀에서 활동했다 말씀으로만 하고 끝내지 마시고 구체적인 유료상담경력을 명시해주셔야 소비자인 학생들이 정확하게 판단하겠죠? 수년 전부터 정시컨설팅팀들을 봐 왔지만 최소한 오르비 내에 과거에 있었던 유료상담팀(또 다른 A팀 포함)들은 모두 팀원들의 경력 혹은 실적을 명시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독공팀에게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르비에서 7년 동안 일한 저보다 잘 어찌 잘 아십니까. ㅋ 작년 시즌엔 온라인 오픈 없이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있었던 실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죠. 그리고 경력이든 실적이든 그건 신청자가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ㅋㅋ"
경력이든 실적이든 신청자가 판단할 문제면 일단 판단할 실적을 보여주셔야 하는게..?
오르비에서 7년 일했다고 하시는데 아이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시판에 저도 있을만큼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르비에 오래 있으면서 저 역시도 수많은 컨설팅팀들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경력이든 실적이든 그건 신청자가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왜 이런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기 전에 판매자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해야할 의무는 있지 않을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오래 일하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이 시장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정보가 굉장히 비대칭적입니다. 입시판이 물갈이가 자주 되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보는 올바르게 제공하고 신청자더러 판단하라고 하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저는 꽤 오래 전에 대학을 갔지만 작년에 동생 대학 보냈고 올해도 보내야하는 입장의 소비자입니다.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정당한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댓글을 다느냐라고 하시니 솔직히 할 말이 없네요
아 네 그렇군요. 입시 계통이 워낙 악의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타업체에서 오신 분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독공은 수시든 정시든 매해 오프라인으로만 했습니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봤으니까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홍보할 실적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홍보 실적의 미비가 무자격임을 보여주는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팀입니다. 성심을 다해 상담하겠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말 진짜 잘하신다 부럽 ㅠ
1. 50, 60만원이 땅파면 나오는 푼돈이 아닌데 소비자들이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ㅋ' 보기 역겹네요
와근데 비싸봤자 10 20일줄 알았는데 할인해서 50이네 ㄷㄷ 첨알음
팀원한명이 지적글에 급발진하고 다른글도아니고 해명형식의 댓글에 ㅋ쓰는거 보면 어떤태도로 컨설팅할지 보임; 컨설팅의뢰하는 학생들은 불안한 학생들일텐데 그런학생들 데리고 본인들이 갑인것마냥 똑같이 비아냥대고 하겠지....;
판매자가 ㅋ 이러고 있는데 나라면 신청 안하지 ㅋㅋ
ㅋ
ㅋ
ㅋ
50...?
ㄹㅇ ㅋㅋ
안녕하세요! 오르비 [독공]팀 팀원 고립자극입니다^^
pottery님 날카로운 지적 잘 들었습니다!
일단 미흡한 설명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것에 대해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르비 커뮤니티 대표 활동 팀원으로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저희 독공 팀은 작년까지는 온라인으로는 수시만 진행하였고, 정시는 비공개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오르비 독재학원, 추가로 일부 외부인원들만 오프라인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신청자 수 대비 기존 멤버 수는 항상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았습니다. 멤버 중 일부가 교체되고 여타 회사 내 행정처리 때문에, 이제부터는 오프라인에서만 활동하던 독공팀이 온라인 정시 컨설팅팀으로 새롭게 정식 출범하는 중입니다.
2 . 멤버같은 경우에는 부족한 멤버 수를 대비해 기존 멤버 외에 추가적으로 신규 영입을 하였습니다. 오르비에서 오랜 기간 쌓아왔던 비교불가한 독자 데이터베이스는 당연히 팀원들끼리 공유를 하구요, 각자가 담당하는 성적대의 목표와 상황에 맞게 세부적으로 전략만 일부 바꿔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 업계에서 독보적이신 한강의 흐름 선생님과도 여러 차례 협업하였습니다.
3. 경력에 대해 말씀드리면, 기존 영입 멤버 외에 신규 영입한 멤버 중 일부는 경력이 짧은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 멤버분들은 비공식적 오프라인으로만 활동하다 보니 온라인에서 내세울만한 가시적인 실적들을 안타깝게 거의 남겨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컨설팅은 기존과 큰 틀에서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며, 여전히 저희 팀의 독보적인 경력과 데이터베이스는 변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pottery님도 입시계에 오랫동안 발붙여오셔서 아시겠지만, 경력이 많다고 실력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입시는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거 아실텐데요, 오랜기간 대규모의 수험생들, 사이트 내 모의지원자들의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짜여진 저희 DB는 왠만한 타 업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 것은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덧붙여, 타 입시학원들에도 오랜 경력을 자랑하시는 선생님들은 많으십니다. 저희 컨설팅팀이 불안하시다면 그분들께 가신다고 해도 저희는 말리지 않겠습니다.
+)추가로 노범춘님의 "ㅋ"은 절대 의도치 않은 표현이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대신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왤케비싸노 근데 컨설팅 받았는데 불합하면 환불해줌?
아니죠 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컨설팅은 만능이 아닙니다.
이런쪽 처음 보셨으면 우선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셨을텐데,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 비싸지만 성공을 위해 '무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컨설팅을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는 고급 인력과 정보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입시를 진행한다는 개념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저는 관련 업계 사람도 아니고 해당 컨설팅에 어떠한 감정도 없습니다. 이런 내용은 모든 컨설팅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오르비 오랫동안 봐오면서 컨설팅으로 인한 논란(불합격, 태도 등 여러 측면)을 꽤 봤었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 해소' 차원에서 댓글 남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그 정보의 비대칭성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수험생 본인이 수능 이후에 수능을 공부해 왔던 그 간절함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의 흐름님이나 세인트님 등의 여러 글들을 정독하면서 스스로가 적절한 원서 지원이 가능할 겁니다. 오랜 입시 경험으로 볼때도 매우 유용한 기준점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공 정시 상담은 원서 지원 시기에 너무 불안한 학생들에게 안정된 지원에 확신을 주는 역할에 그칠 뿐이지 핵빵을 찾아 준다는 식의 허황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이글임? 아닌가
컨설팅잘몰라서 그러는건데 만약 시험 잘보면 저런거 필요없쥬? 불안한사람들이 하는거쥬?
네 맞습니다. 이런 상담 안하고 원하시는 학교 문 부수고 들어가면 됩니다.
근데 진짜 졷나비싸긴하네
몇년있다가 치과의사할사람이랑 상담하는데
한시간에 독재학원 한달보다 비싸누 ㅋㅋ
너무 비쌉니다. 한명당 몇시간을 투자하는지 몇명이서 검토하고 심혈을 기울여 컨설팅을 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이 돈을 내고 해도 돈 가치가 있다면 후회 안 할텐데, ..기만하는 일부 컨설팅 업체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나는데 기름붓는 격으로 성의없는.컨설팅때문에 화가난 학부모들 이야기를 들어서요.
너무 비싸죠?ㅠ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비싼 곳도 많을 텐데, 그와 비교해서 아니 어떤 업체보다도 더 안정된 원서 가이드가 가능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심을 다해 상담해 드릴 것이며 무엇보다 준비되어 있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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