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히 불안해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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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불안해져서 며칠 전에 엄마 앞에서 또 질질 짰는데 오늘 아빠가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치고 오라고 결과는 상관 없다고 하셨음... ㅠㅠ 대학 가고 나서 반수나 편입을 해도 되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니면서 나 하고 싶은 일 해도 된다구... 물론 내 욕심 때문에 혹시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겠지만 저렇게 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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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저희 엄빠도 결과상관없이 열심히만하라 하셨어뇨
굿!!!! 어딜 가도 진짜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