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국어 푸실 때

전 다 읽고요. 문학 운문 연계된건 전체 안 읽고 선지랑 왔다갔다하

비문학도 다읽고 푸시나욥??

넹... 근데 저 비문학 잘 못해요 ㅎㅎ ㅜ

전 문학은 한번 끊는 듯

비문학 스트레잇....? 이신가요...?

스트레잇 원칙인디 막 한지문 냄겻는데 시간 얼마 안남앗을 땐 눈알굴리기로 중간중간 선지처리하는 듯요

제가 원래 한 번에 읽고 푸는 걸로 그동안 연습을 해왔는데 이게 체화가 쉽지않나봐요ㅜㅜ 자꾸 지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ㅜㅜ 자신에게 맞는 방법대로 하는게 맞을까요ㅜㅜ

지문으로 자꾸 돌아간다는 게 무슨 서리에요?

아 한 번 읽고 문제에접근하면 기억이 안나서 지문으로 몇번이고 회귀하는ㅜㅜㅜㅜ

비문학은 쭉 읽어요

와... 저도 그렇게 연습해왔는데 지문으로 자꾸 돌아가게되더라구요ㅜㅜ 개인차일까요 아님 제 실력이 부족한 것 일까요?ㅜㅜ

본인의 방식이 더 편하고 결과가 좋은 것 같으시면 그 방식대로 하는 걸 추천드려요
문학이나 비문학 푸는 순서가 다르듯 푸는 방식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한방에 읽고 풀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끊고 풀라고 한다 이건가요?

네네ㅜㅜ 내용 일치불일치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ㅜㅜ

비문학은 어휘만 바로 발췌독으로 풀고 쭉 읽고 풀어여
문학은 보기있는거 읽고 쫙읽고 한번에 문풀

와...그럼 다 기억을 하시나요? 아님 몇번정도 지문으로 돌아가시나요?

넹 거의 다 기억나여 한번 읽을때 구조화하면서 읽으면 ㄱㅊ고 킬러문제 그니까 10모 법철학 응용문제나 bis비율계산 그런거는 돌아가서 해당 문단 한번 쓱 훑어보고 풀어야되긴 해여

헐 개멋있다... 제가 그 연습만 지금 몇개월째하고 있는데 조금 불안정해요... 그냥 방법을 바꾸고 한 단락 읽고 해당 부분에 맞게 푸는걸로 고치는게 나을까요ㅜㅜ 오늘 이감보고 개털려서 답답합니다ㅜㅜ

지금 상황에 국어 독해법 바꾸시는 건 오히려 독이 될 거 같은데... 사설모 결과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문풀 이후 오답 보면서 어디서 어떻게 틀렸는지 차분히 정리해보시는 게 나을듯해요

그런가요ㅜㅜ 조언 감사합니다ㅜㅜㅜ 차분히 오답정리하면서 방향성 잡아보겠습니다ㅜㅜㅜ

근데 경험상 왔다갔다 하면서 풀면 오히려 머릿속에서 정보가 조각나서 문풀할때마다 시간이 배로걸리는거같음 한번에 읽을때 얼마나 정보를 연속적으로 받아들이고 핵심을 이해하느냐가 중요해여

아 맞아요 그건 좀 그런 것 같네요ㅜㅜ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