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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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점 초반으로 경영 써볼만 한 점수라고 생각하고 면접준비중인 장수생입니다
무슨생각으로 경사자에 인원 쳐넣으려고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인문~사범 훌리라고 생각되서 심기가 불편합니다
ㅅㅂ 훌리든 역훌리든 그만하세요.
스나이핑 노리시는 분들께까지 제가 뭐라고 할건 아니죠 서울대 지원자 틈에서
1차에서 5점씩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잡고 만약 최종합격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면접의 신으로 수능점수가 낮아도 충분히 서울대 경사자 합격하실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타과 지원 훌리로 인해 경사자가 폭발 한다면 정말 빡칠것같네요
재작년에 0.3%맞고 연경 핵폭에 맞아 수능을 다시 봤더랬죠
진심으로 이번에 서울대 경사자 폭발하면 가만히 않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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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들이 등장하네요 ㄷㄷ
공감..
저랑 비슷하시네요. 재작년에 연경-설인문써서 떨어지고 작년에 설자전 떨어지고 올해 반수함. 저도 583점 나와서 경사자 노리고 있는데 몇일전부터 계속 경사자빵꾸 나불대는 인간들 보면 빡침.
뭔가 진심이 느껴지는 글ㄷㄷㄷ
583점 초반대 점수면 면접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붙으실 점수인데 흥분하시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님 말하는거
홧팅. 이해갑니다
박곤, 오나님님 같은분이신가요??
아뇨, 생각이 같을 뿐입니다.
쪽지랑 종합적으로 봐서 같은사람같은데.. ㅋㅋ
진정 부럽부럽.... 583맞고 빌내신땜에 인농소 가는 저는 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