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하나만 풀어보실븐

중략 아랫부분은 무너졌냐

중략 아래에 죽음이 어딨냐

애기엄마...
큰일나요 큰일나! 지금 가면 안 돼요

그니까 그거라ㅇ 죽음이랑 어케 연결지음

???

총을 맞았다 쓰러졌다
이게 죽음인지 아닌지 확실한게 아닌데

3번 선지가 없다면 상대성에 의해 1번도 가능한거 아님?

탕 윽 주인공이 쓰러졌다

주인공이 죽었다

뭔가 이상하잖슴

죽었다 란 근거가 확실한게 아닌데

감으로 대충 죽었겠지 뭐

이거랑 뭐가 다름

중략 아랫부분은 그냥 다 ‘죽음’ 관련한 내용인데?

총성은 무너졌냐ㅋㅋㅋㅌㅋㅌㅋ

그니까 총맞은거랑 죽음이랑 연결을 어케 함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앞으로 푹 고꾸라지는게 죽음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그런거 아닌가여? 제가 알기론 그렇게 알았는데

고꾸라지는게 죽음인지는 뇌피셜 아님?!

그렇게 본다면 그럴 수 있는데, 우선 고꾸라지고 다른 사람이 들춰업고 움직인다는게 총 맞은 사람이 움직인다는 표현은 없으니까요.

이것도 좋네요. 와

근데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면 안되는거아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않나

분석이니까 ..

거북이가 말하는 내용일치의 정도를 찾는중임

코런갑다 하셈 ㅋㅋ

아 ㅋㅋ

평가원이 신이긴 하지

피가 축축한데...?

총 맞으면 축축하죠

마닳 해설에서도 이거 짚었었는데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했음..

보통 소설에서 직접적으로 죽었다고 표현 잘 안하니까 뭐

아니

저거 그래서 답이 몇 번임?

24번 답3번

옳지 않은걸 고르라고했고 3번이 애매하니까 3번이 정답인건데 왜들 그래

피까지 나오는뒈...

아니 나 포함 멍청한 사람들아!!! 옳지 않은걸 고르라고!!!!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니....

저걸 못풀어서 질문 하는거겠냐....

그럼 1번이 답이 될 수도 있지 않냐는 말은 왜 해..? (가)에 사람들이 전선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죽는 것을 통해 전쟁터의 전방과 후방이 구분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잖어

아 17수능이다....

발문이 (가)를 "바탕으로" 이니
(가)에 죽음, 희생에 대한 워딩이 직접적으로 나와있으니 죽음이라고 추론하는게 합리적

오 이거 논리 좋다

ㄱㅅㄱㅅ

ㅎㅇㅈ : 상식을 가지세요

아 ㅋㅋ

탕 윽 주인공이 쓰러졌다

주인공이 죽었다

뭔가 이상하잖슴

죽었다 란 근거가 확실한게 아닌데

감으로 대충 죽었겠지 뭐

이거랑 뭐가 다름

이거대로 ‘죽음’은 어디까지나 흐름에 따른 합리적인 추론일 뿐이고, 윤씨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굶주린 이리떼’는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기 전이라서 해당 선지가 옳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는거 아님?

국어 잘하네 몇등급이냐

미안 화작문 2개 틀려서 1끝이야

제가 풀때는 저거 가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그걸로 추론했던걸로 기억함 보통 문학 보기는 순서 내용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리고 3번 전혀 아니네! 하고 답 골랐어요

네 방금 국어 조교분께 딥 받았어요

다에는 없는거 맞고 가로 추론이다

생각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