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ime · 901107 · 20/11/11 01:42 · MS 2019

    질문의도를 잘 모르렜네요 서술절이 뭔지 물어보시는곤가요..?

  • 처음이자마지막 · 959558 · 20/11/11 01:46 · MS 2020

    둘다 될거 같은데

  • 처음이자마지막 · 959558 · 20/11/11 01:50 · MS 2020

    코끼리는 코가 길다 같은거면 코가 길다가 서술절이 맞는데 님이 예시로 든 문장은 우승하다가 동사라서 애매하네요. 근데 수능에서 이걸 명사절이냐 서술절이냐 구분하라고 나올 것 같진 않은데...

  • 한의가즈아아아 · 985546 · 20/11/11 01:57 · MS 2020

    네네 그쳐 애매하죠 ㅠㅠ
    구주연마에서 우리나라는 우승하기가 쉽지않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우승하기 를 명사절 겸 주어로 보더라구요 근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는 을 주어로 보고 우승하기 쉽지 않다를 서술절로 봐도 ㄱㅊ을거같아서 애매한거같아서 질문드렸어요

  • 박민석 · 936017 · 20/11/11 02:10 · MS 2019

    우리나라는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

    학교 문법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나라가 우승하다'가 명사절의 형태인 '우승하기'로 안겨 있고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가 문장 전체의 서술어 기능을 하는 게 맞으니까 서술절도 맞구요
    문장 전체의 주어가 '우리나라는'인 것도 맞습니다

    근데 고등학교 수준을 넘어서 분석을 한다면 '주제어-설명' 구조라고 해서 문장을 다루는 '통사론'이라는 범위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고런 차원의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서술절인지 아닌지부터 아예 분석을 하지 않는 문장이 되어버려요. 결론은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능에서 이와 같은 형태를 다룰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MC THE MAX · 512612 · 20/11/11 12:17 · MS 2014

    이게 정답~!